Noontide Comments
(34)Feb 2, 2024
이 앨범을 좋아하는 분들의 논리는 알겠다. 그런데 그분들의 논리를 보아하면 그분들은 대체 왜 클래식음악을 듣지 않고 메탈을 들으시는지 모르겠다. 이 앨범을 들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들으시라
Jan 1, 2023
듣다가 잠들기 일쑤였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앨범을 통째로 몆번 들으니 큰 그림이 보이기 시작한다. 섬세한 작곡과 분위기 메이킹이 돋보인다.
3 likes
Aug 21, 2022
클래식이 가진 서정 갬성을 십분 발휘 하는 것이 여전하는 것에서도 아직도 초딩스런 메틀닭 연주력에 짜증이 지대로여서 스스로 인생 하직하라고 까스라이팅하는 만행을 또 시전하는 이유가 단지 NSBM 때문일까 싶을 맨키 앳트모스페릭으로 심포닉을 표현 했더라면 당연히 명반 나올 갬성만큼의 예술 미학은 학실히 인정한다
2 likes
May 28, 2022
영 좋지 않은 사상을 가진 음악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어 40점에서 95점으로 수정. 전작보다 노골적으로 컨셉 앨범 티를 내는 점이 마음에 들어 전작보다 높게 평가한다. 솔직히 본인 기준 100점이지만 여전히 지랄맞다 못해 애초에 성의를 갖추긴 한건가 싶은 녹음상태 때문에 최고점은 못 주겠다.
Jun 21, 2021
조악한 음질에 독특한 톤과 분위기가 눈에 띈다. 이들의 괴이한 사상에서 뿜어져 나온 분위기일진 모르겠으나 귀만은 사로잡았던 것은 맞다. 어딘가 과하고 뽕스럽기도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들을수록 흥미로웠다.
Oct 22, 2020
분위기는 제대로 잡을줄 아는데, 딱 거기까지라서 아쉬운 작품입니다. NSBM으로 알려진 이들중 음악적 역량은 가장 뛰어납니다. 해당 장르의 대다수가 사상전파에 너무 심취해서인지 음악적 요소에는 고민도 없이 뒷전으로 두는 경향이 있다고 느끼는데, 이들은 전작보다 더 발전한 느낌입니다. 얼음감옥의 복도를 걷는듯한 차갑고도 신비로운 심포닉이 좋습니다.
Oct 15, 2017
왜 좋은지, 왜 궁극인지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그것을 설명 할 수 없다면 그 평가에 객관성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난 안좋게 들었다. 조악한 프로덕션에 싸구려 악기들. 03년이 아니라 83년에 만들어도 이거보단 곡의 구성이나 믹싱차원에서 훨씬 잘 만들수있다.
2 likes
Sep 15, 2015
음 지루하다거나 유치 하다거나 다 이해할수 있는 바이긴 한데
평범하다는 말 만큼은 글쎄; 개성 하나만큼은 엄청나서 듣고 듣다보니 적응되고 좋아지고 한
하여튼 요세 와서보니 nsbm도 뭐 거의 어그로용 인거 같고 여튼 그래서
Jan 30, 2015
별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는 밴드.하도 좋다길래 궁금해서 들어봤는데 기대 이하다. 하긴 신나찌블랙 밴드들 중에선 좋은 밴드는 찾기가 힘들다. 앨범커버의 하켄크로이츠가 상당히 거슬리다.
2 likes
Aug 15, 2014
atmosférický black/dark metal s trošku slabším zvukom a príliš monotónnym revom. Hudba je podarená
Aug 13, 2014
잘 모르겠다. 뽀로롱 대는 키보드 사운드가 재밌긴 하지만 미니멀한 악기 조합이 뭔가 부족한 느낌을 줬다. 차라리 Kataxu같이 본격적으로 심포닉에 치중한 NS가 나은것 같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