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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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Oracles (2009)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Technical Death Metal, Brutal Death Metal |
Oracles Comments
(44)Dec 14, 2024
85-90 처음 들으면서 이런 시절도 있었구나 하면서 들었다. 흉폭함 99%에 그냥 가끔 피아노나 오케스트레이션을 후추 뿌리듯 살짝 얹은 시절로 앨범 좀 사보려 했는데 생각보다 1집은 구하기 쉽지 않아서 일단은 훗날을 기약해 본다.
Jan 27, 2024
플갓 1,2집은 정말 취향이다, 리미트 해체하고 와장창 깨부수는 더블 베이스와 폭발적인 비트로 이루어진 난장판 속에 클래식 곡의 융합은 미쳤다고밖에 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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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24
난 Fleshgod의 심포닉한 성격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런 정신없이 달려주는 앨범도 충분히 마음에 든다. 중간중간 오케스트레이션이 들어가 뭉친 어깨를 주무르듯 귀의 피로를 좀 풀어준다. 8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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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0, 2022
I love how diverse the guitars and drums are on this album. Also, they should crank up the distortion because turning the knob all the way doesn't c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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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9, 2020
테그니컬 + 브루탈 들을만한데 듣고나면 남는게없다. 자주 들을것같지는 않다. hour of penance 거의 흡사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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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8, 2019
뭐 브루탈 데스의 장르적 특성이기도 하겠습니다만, 당연하게도, 정신없이 휘몰아치고 내장까지 다 쏟아내는 느낌으로 박살을 냅니다. 계산된 리프들이지만 그렇게 느끼지 못할정도로 빠르게 달리면서 후두려패다 보니 정신 못차리게 하는 느낌이 제대로 입니다. 중간중간 넣은 성가들과 클래식은 메탈과 전혀 섞이지않으며, 물과 기름 같아서 소화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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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7, 2016
복잡난해한 데스메탈음악임에도 신기하게 귀에 잘 들어온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오케스트라 음악이나 피아노 연주가 빡쎈 데스메탈과 잘 어울리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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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0, 2016
쉴새 없이 달리는 와중에 중간중간 나오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렇게 따로놀던 두 사운드가 다음작에서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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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6, 2015
이 밴드 역시 메킹에서 인기가 많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끌리지 않는 밴드 중 하나인데 그나마 이 앨범이랑 이다음 EP가 들을만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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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15
과격한 테크니컬데스 사이사이에 오케스트라 소스가 첨가되어있다. 오케스트라 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절하게 브릿지 역할을 해주어 더 듣는 재미를 부가시켜준다. 물론 이들의 화려한 테크닉을 선보이는 격한 메탈 사운드는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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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15
사이에 조금 뜬금포로 오케스트라가 있는게 안어울렸다. 물론 그런 느낌을 전체 앨범중에서 크게 느낀건 아니어서 전체적으로는 아주 괜찮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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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 2013
2집과는 조금 다른 매력이 있는 앨범이다. 나는 2집을 먼저 듣긴 했지만 이 앨범 또한 테크니컬 부르탈 데스메탈로서 아주 훌륭하다. 그리고 2집은 테크니컬 "심포닉" 테크니컬 데스메탈로서 아주 훌륭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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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 2013
완전히 색다른 장르를 듣게 해 준 앨범. 이후 멤버 포지션이 바뀌면서 음악 색깔도 살짝 바뀐 듯 하지만 둘 다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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