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ying the Rules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28, 2004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Remedy Records |
Length | 52:03 |
Ranked | #40 for 2004 , #1,812 all-time |
Album Photos (10)
Defying the Rule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ntro | 1:56 | 90 | 1 | |
2. | Steel Lord on Wheels | 3:54 | 93.3 | 3 | |
3. | Change Your Life Line | 4:25 | 90 | 2 | |
4. | Millenium | 6:51 | 95 | 2 | |
5. | Kingdom to Share | 5:37 | 90 | 1 | |
6. | Living Under Ice | 3:45 | 95 | 1 | |
7. | Defying the Rules | 5:49 | 92.5 | 2 | |
8. | The Facless In Charge | 7:45 | 90 | 1 | |
9. | High Speed Breakout | 95 | 1 | ||
10. | Stare At Yourself | 95 | 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Iuri Sanson : Vocals
- Abel Camargo : Guitars
- Diego Kasper : Guitars
- Marco Panichi : Bass
- Sávio Sordi : Drums
Defying the Rules Reviews
(3)Date : Jul 23, 2022
Hibria의 데뷔 앨범은 커버부터 밴드가 힘차게 달려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는 듯하다. 흉기를 든 두 명의 폭주속의 흉흉하고 위협적인 기세가 앨범 전체에서 드러나고 있다. 주체할 수 없는 수준의 가공할 에너지가 솟구쳐 오르는 모양인지 밴드는 인트로가 끝나자마자 질주를 시작한다. 파워 메탈 밴드라기보단 정통 헤비 메탈 밴드 같이 잘 살아있는 날선 리프와 담백한 멜로디 라인, 스피디한 진행 등 메탈헤드가 좋아할 만한 모든 요소를 Hibria는 이 앨범에 때려넣다시피했다. 드라이브감 좋은 파워 메탈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이 만한 작품도 드믈 듯하다. 하지만 과하게 한가지에만 몰입한 작품이라 그런지 단조롭게 들리는 측면도 있다. 본인들도 이러한 부분을 의식했는지 대곡들을 집어넣어 다양함을 포착하려는 노력을 한듯하나, 그 노력은 그냥저냥 노력으로 끝난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의 가열찬 기세와 에너지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심심한 면이 있어 마냥 즐겁게만 들었던 것은 아니다. 같은 브라질 태생의 밴드인 Angra와 비교될 수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Hibria는 Angra와 동렬에 서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아 보인다.
Date : Aug 3, 2008
브라질 메탈의 시작에는 Sepultura가 있을 것이다. 호쾌하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어떤 원초적인 힘과 그 원초적인 힘에 대한 숭배-Primal fear라고 해도 좋을듯, 하하-에 대한 열정. 그리고 Angra는 Sepultura에서 보여줬던 브라질 특유의 토속적인 부분을 상당 부분 세련되게 다듬어내면서 브라질의 헤비 메탈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 게 아닐까 한다. 브라질의 헤비 메탈 밴드라면 이 둘을 우선적으로 떠올리게 되는 게 대부분의 메탈 리스너들이 보여주는 모습이 아닐까 한다.
Hibria는 Angra보다는 Sepultura에 가까운 모습을 취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앨범의 자켓을 딱 보는 순간 그건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폭주족들의 생명을 건 격투를 앨범 자켓에 그려넣었다는 것만으로도 끓어오르는 힘을 느끼게 만든다. 하지만 이들에게선 Angra의 냄새도 난다고 말하고 싶다. 뭐랄까, 보다 토속적인 냄새가 짙게 나타나는 Sepultura의 원초적인 모습보다는, 클래시컬한 색채를 덧입힌 Angra의 그것을 보는 것 같은, 어느 정도는 세련된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
Hibria의 파워의 핵에는 무지막지한 파워를 펼쳐 보이는 멤버들이 있고, 그 중심에는 일단 보컬리스트 Iuri Sanson이 있다. 한때 Lost horizon에 머물렀던 Daniel Heiman이나 헤비 메 ... See More
Hibria는 Angra보다는 Sepultura에 가까운 모습을 취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앨범의 자켓을 딱 보는 순간 그건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폭주족들의 생명을 건 격투를 앨범 자켓에 그려넣었다는 것만으로도 끓어오르는 힘을 느끼게 만든다. 하지만 이들에게선 Angra의 냄새도 난다고 말하고 싶다. 뭐랄까, 보다 토속적인 냄새가 짙게 나타나는 Sepultura의 원초적인 모습보다는, 클래시컬한 색채를 덧입힌 Angra의 그것을 보는 것 같은, 어느 정도는 세련된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
Hibria의 파워의 핵에는 무지막지한 파워를 펼쳐 보이는 멤버들이 있고, 그 중심에는 일단 보컬리스트 Iuri Sanson이 있다. 한때 Lost horizon에 머물렀던 Daniel Heiman이나 헤비 메 ... See More
Date : Mar 7, 2006
상당히 공격적으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쉬지않고 내내 달리는 브라질 출신의 멜로딕스피드 파워 메탈 밴드.. 앨범 커버그림부터 오토바이 폭주족의 패싸움을 그리고 있어 대충 듣지 않아도 이앨범은 상당히 달리는 앨범이란걸 짐작케 한다 인트로가 끝나고 드러밍으로 시작되는 Steel Lord on Wheels는 정말이지 이 한곡으로 이 앨범의 모든것을 말해줄수 있는곡! 드러머 Savio Sordi의 개간지 드러밍이 쉴세없이 내지르는 보컬과 맞물려 상당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 한곡 4번째곡 Millennium Quest도 꼭 필청해야 할곡! 중간부분 기타 솔로의 멜로디는 가히 최고~
Defying the Rules Comments
(29)Jan 5, 2020
강력하고, 빠르고, 시원시원하다. 언제 들어도 스트레스가 확 풀릴만한 앨범. Defying the Rules는 특히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들고, 피를 들끓게 한다.
2 likes
Hibria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Defying the Rules | Album | Nov 28, 2004 | 84.6 | 32 | 3 |
The Skull Collectors | Album | Dec 10, 2008 | 78.5 | 32 | 1 |
Blind Ride | Album | Jan 26, 2011 | 76.9 | 18 | 0 |
Blinded by Tokyo - Live in Japan | Live | Jun 6, 2012 | 85 | 1 | 0 |
Silent Revenge | Album | Jun 23, 2013 | 73.9 | 9 | 1 |
Defying the Rules : 10th Anniversary | Album | Dec 24, 2014 | 66.7 | 3 | 0 |
Hibria | Album | Aug 7, 2015 | 65 | 3 | 0 |
XX | EP | Aug 9, 2016 | 70 | 1 | 0 |
Moving Ground | Album | Feb 28, 2018 | 62.5 | 2 | 0 |
ME7AMORPHOSIS | Album | Feb 23, 2022 | 82.5 | 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