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kull Collectors

전작에 비해 뭔가 아쉬운 느낌. 많은 시도를 했던 것 같은데, 성과가 없다보니 이 앨범만의 매력을 느끼기 어려웠다. 전작 스타일을 답습하는 Tiger Punch가 그나마 사랑받은 트랙이고, 그 외에 6, 7번트랙도 나쁘진 않았다.

호랑이주먹은 몇 번을 들었는지 모르겠다 정말 엄청나다 똥파워로 다 때려부수면서도 적절한 그루브감 멜로디가 조금만 보완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좋다. 1번 외에도 3번트랙이 아주 죽여준다. 벋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집중이 힘들다.

보컬 한번 시원하게 잘 지른다! 근데 좀 듣다보면 금방 질린다.

잘달리고 좋긴한데 기억에 남는 곡이 없다. 자켓 구리다.

뭐. 잘 달리면 됬지. 뭘 더 바라겠나.

나는 이 앨범이 왜 까이는지 모르겠다... 전작보다 구성면에서는 오히려 낫다 생각한다. 특히 1번 트랙은 최고다

곡 구성이 상당히 참신한 2번을 즐겨듣는다. 9번 곡에서 그야말로 하늘을 찔러대던 Sanson은 이후로는 목 좀 사리는듯?

연주력이 빡세고 좋네요^^ 간만에 들을만한 메탈을 건진것 같음~

무식하고 순수하고 열정적인 앨범. 커버아트 빼고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없다.

산손의 보컬 빼고는 딱히 기억에 남지는 않던 앨범. 잘 달리긴 하는데 끌리는 리프가 없다.

아무리 들어도 잘모르겠고 샌슨이 왜 좋은 보컬이라 듣는지 모르겠슴..메틀 들은지 16년차인데 귀에 안들어오네요..

테크니컬을 주무기로 삼아 시원시원한 음악을 들려준다. 이번 내한 기해서 접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전작보다는 다소 처진다. 하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The Anger Inside 강력 추천

1집의 스피드감은 가히 최고였다. 그러나 이들의 색깔은 2집에서 옅어졌다. 이도저도 아니다.

더 좋아진 레코딩, 더 화려하고 풍성해진 사운드, 그리고 더 난잡해진 느낌...화끈하긴 한데 뭔가 별로다

전작에 비해서 자신들의 색깔이 훨씬 줄어든듯... 그냥 멍때리고 듣다보면 누군지도 잘 모를정도, 그저 완성도 높은 평범한 앨범을 벗어자지 못했네요.

평균레이트가 너무 낮아서 과감히 이 점수 준다. 내 기준에서는 80점은 넘어야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멤버들 역량은 대단한데(특히 보컬), 1번과 7번을 빼면 남는 게 없다. 상당히 아까운 밴드.

정말 끝까지 듣기가 힘들다... 두세곡정도는 따로 들으면 괜찮긴 한데..

타이거펀치는 정말 좋은데 나머지 곡들이 그걸 못 따라가서 아쉽다.

전작과 거의 노선이 같지만. 전작보단 못한것 같다. 역시 오래듣기는 힘들었다.

실력이 좋다라는 말은 잘해서가 아니라 듣는사람이 좋아야 실력이다.

사실 난 히브리아가 이렇게 대단한 대접을 받는 현상을 이해 할 수가 없다.

1집보다 별로

여전히 신나게 달려주신다.

파워는 좋은데 멜로디가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그 노래가 그 노래

내가 원하던 히브리아가 아니다 ... 하지만 나쁘진않음

좋다.. 역시 달려라... 본연 충실..라이센스 드디어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