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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nch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Heavy Metal
LabelsJVC
Length38:13
Ranked#114 for 2000 , #4,581 all-time
Reviews :  3
Comments :  12
Total votes :  15
Rating :  81.9 / 100
Have :  14       Want : 0
Add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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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llitteri - Crunch CD Photo by metalnrockImpellitteri - Crunch Vinyl Photo by melodicImpellitteri - Crunch Cassette Photo by melodicImpellitteri - Crunch CD Photo by 쓰레숄드Impellitteri - Crunch CD Photo by apocalypseImpellitteri - Crunch CD Photo by ween74
Crunch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3:54865
2.4:3388.36
3.3:19895
4.4:5682.54
5.3:33875
6.4:3981.73
7.4:15753
8.3:2978.33
9.2:5883.84
10.3:48803

Line-up (members)

Crunch Reviews

 (3)
Reviewer :  level 21   80/100
Date : 
Impellitteri의 앨범을 처음 접할 때는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고 듣게 된다. 언제나 비슷한 스타일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Crunch 또한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다. 본작은 역시나 치고달리는 기타와 강력한 보컬이 중심이되는 Impellitteri식 스피드 메탈 혹은 헤비 메탈 앨범이다. 하지만 이 앨범을 듣고 있노라면, 매번 똑같은 앨범이지만 왜인지 안심하고 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본작에서 Impellitteri는 고집스럽게 자기 스타일을 밀고 나가고 있지만, 그 안에서 충분히 설득력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첫곡인 Beware Of The Devil부터 역시나 빠르게 질주하는 가운데, Impellitteri의 섬광처럼 빠른 손가락이 멜로디를 읊어대면, 거기에 맞춰 당대 최고의 보컬인 Rob Rock이 가공할 포효를 토해낸다. 중간중간에 페이스를 늦춘 곡들이 끼어있고, 그 곡들의 퀄리티도 괜찮은 편이지만, 본작의 중심은 역시 Impellitteri의 속주가 빛을 발하는 빠른 템포의 곡들이다. 엄격히 말해서 이 앨범은 이전에 Impellitteri가 발표한 Answer to the Master나 Screaming Symphony의 재탕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Impellitteri는 식상한 듯 하면서도 쉽게 질리지 않는 그런 앨범을 다시 한번 만들어냈다. 아마도 이것이 장인의 클래스가 아닌가 싶다.
1 like
Reviewer :  level 18   90/100
Date : 
전작들의 연이은 혹평에서 Chris Impellitteri는 3년이란 시간을 두고 본작을 완성하기까지 많은 음악적 고민을 해왔을 것 같다. 작곡 능력에 한계를 보여서인지 몰라도, 자꾸만 비슷비슷한 음악만 만들어내기만 해서는 자신의 명성에만 흠집을 줄 것이 뻔한 것을 깨달았는지, 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본작을 준비한 것 같다.

본작은 이전 작들하고의 스타일이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게, 질주감 있는 빠른 전개와 속주가 주무기이자 자신의 색깔이었지만, 이전에는 찾아 들을 수 없었던 Middle tempo의 육중한 연주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가득 찬 음악이 흘러나온다. 임팩트 있는 Vocal line과 Chorus, 이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짜임새 있는 Guitar solo 역시 Chris Impellitteri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무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곡 전개가 상당히 매끄러워지고, 각 곡의 특징을 잘 잡아 곡끼리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경우도 없어졌다.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Instrumental 2곡으로 'Spanish Fire'와 'Texas Nuclear Boogie'인데, 무자비하게 후려대는 속주가 아닌,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짜여 디테일함이 엿보이는 연주가 뇌리에 확실히 꽂힌다. 예전하고는 확실히 여유로움이 느껴지고, 화려함보다는 담백함이 느껴진다.

어느 정도 3년이란 공백으로 Chris Im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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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ke
Reviewer :  level 11   65/100
Date : 
대략 5년 정도 전의 일로 기억한다. 유튜브에서 Chris Impellitteri의 [Stand in line] 시절 라이브 영상을 뒤지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던 영상 하나가 정말 말 그대로 충격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있다. 아마도 지금은 메탈 리스너라면 다들 한두번 정도는 충분히 본 영상이 아닐까. 그가 출연한 기타 강습 영상,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웬만한 사람들이 눈으로 따르는 것조차 어려울 것 같은, 말 그대로 광속에 한없이 가깝게 기타 스트링 위를 노니는 손가락들. 그 엄청난 연주를 선보이고 난 이후에 잘 알려져 있는 밥 로스 교수님마냥 [쉽지? 너희도 간단히 할 수 있어] 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Impellitteri의 모습은 정말 경악 그 자체였던 것 같다.

그 영상은 아마도 Impellitteri가 어떤 아티스트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영상이 아닐까. 1987년 EP를 통해 데뷔한 이래로 Chris Impellitteri는 변함없이 훌륭한 연주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의 손가락은 여전히 빛 만큼이나 빠르게 벼락을 내리꽂고 있다. 2000년 발표한 이 앨범 [Crunch] 에서도 Impellitteri의 손가락은 압도적인 박력과 스피드를 갖춘 기타 연주를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음에 분명하다.

그러면서도 이 앨범에게 유감을 느끼게 되는 것은 왜일까.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보면 매너리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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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nch Comments

 (12)
level 15   85/100
육중하면서도 통쾌하게 질주하는 기타연주와 준수한 보컬의 조화가 여전히 만족스럽다.
level 15   80/100
흠 그래도 grin 앨범보다는 나은 느낌인데 약간 엉뚱한 트랙이 있다. 10번같은 트랙말이다. 그래도 임펠리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납득할 앨범이다.
1 like
Impellitteri - Crunch CD Photo by metalnrock
level 7   85/100
정통메탈에 부스트를 장착하면 이런 앨범이 나온다.. 캐치멜로디의 부재가 아쉬운 앨범이나 여전히 일상이 무료할때마다 쳐박아둔 앨범을 꺼내 듣곤한다..
1 like
level 10   80/100
9번 트랙 연주곡을 들어보면 임펠리테리는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감각과 능력치가 분명 있어 보인다. 그러나 이 앨범에서도 약간의 유행을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대체로 미미한 수준의 변화를 시도할 뿐이다. 그는 여전히 그만의 틀 안에 머물고 있다. 조금 더 다양한 시도를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 likes
level 16   85/100
음악적으로 세련되어짐이 느껴지나, 듣다보면 어수선한 느낌이 드는 고질병은 이때에도 존재
level 9   95/100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인데, 이 앨범은 나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단순하고 직설적인 그리고 신나는 앨범이다. 이번에 나온The Natrure of the Beast 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드는 앨범이다.
5 likes
level 11   90/100
임형의 속주 속에서도 후렴구 멜로디가 제법 잘 살아 있다. 이정도면 평작은 치고 가지 않을까? 추천트랙은 1,2,3,5
level 16   80/100
처음 들어도 처음 들은 것 같지 않은 익숙함. 나쁘진 않지만, 새로운 것이 전혀 없다. 그나마 멜로디가 괜찮은 트랙은 5번. 참고로 7번트랙에서 스크래칭(?) 소리가 나왔을 때 적잖히 당황했다.
level 12   90/100
정말 재미있게들은 앨범 이전의 임펠리테리식 헤비메탈과는 약간 다르다. 임펠리테리 앨범중에 가장 자주 찾아듣는 앨범
level 12   75/100
나쁘진 않다. 그냥 평작 정도.. 2번 트랙 추천~
level 16   80/100
임펠리테리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고만고만하고 비슷비슷한 작곡법이 잘 드러난 작품. 고만고만해서 듣기엔 그럭저럭인데, 한방 터쳐주는게 없다. 5번이 그나마 터쳐주긴 한다
level 5   50/100
실제 친한 사이인 두 거장의 개오바에 의한 막하막하의 경쟁만이 볼만하다...

Impellitteri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P84.4171
Album88.2645
Album81.1263
EP8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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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89.6557
EP68.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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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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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82.3292
Album85.5261
Album87.7131
Album88.330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41
Reviews : 10,428
Albums : 170,147
Lyrics : 218,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