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pended Animation

고급스러운 음악의 향연. 기교는 물론이거니와 멜로디, 그루브, 변화무쌍한 전개 등 흠잡을 요소가 하나도 없다. 그저 감상하고, 감동을 받기만 하면 된다.

드림씨어터에서 사용하던 음색과는 약간 다른 기타톤을 써주면서 팬들을 다시 사로잡는 그의 매력적인 앨범.

곡 구성이나 이를 설득력 있게 풀어나가는 연주력이 훌륭하게 조화를 잘 이루는 작품이다. 감성보다는 기교가 다소 앞선 느낌이지만 음악적 아이디어라는 측면에서 역시 그는 위대한 기타리스트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2번 트랙의 메인 테마는 매우 건실하고 인상적이다. 결국 남들이 많이 따라하고 싶은 연주를 자주 들려주는 기타리스트가 위대한 것이다.

딱히 프록앨범이라기보단 본인의 다양한 음악적 세계관을 들려준다

John "Bear Jesus" Petrucci once said; Don't fuck up. Well, good luck my friends!

프로그레시브한 인스트루멘탈 기타 뮤직의 세계로 떠나요~

이제보니 드러머가 데이브 디센소였네

존페트루치란 이름에 똥칠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이제 이런 앨범은 못듣겠구나. 내 기타 인생 앨범 중에 꼭 빼놓지 말아야 할 앨범.

개인적으로는 이름값에 비해 너무 평이한 음악 아닌가 생각이 든다. 드림시어터 느낌 물씬나는 리프/솔로는 마음에 쏙 들지만 드림시어터를 들을때의 그 감동이 안느껴진다. 차라리 LTE처럼 기인열전쪽으로 방향을 잡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시기적으로 기타 영웅들이 즐비 했던 80년 대 말에서 크게 벗어 나진 않지만, 지금도 잘 나가는 기타 쟁이인거 같슴다...

다른 유명 밴드 맴버들의 솔로 활동이 이름값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것을 봐서 멋진 솔로 앨범의 교과서로 삼을 만 하다. 페트루치의 G3 등극에 일조한 작품.

DT 팬이라면 이유없이 들어야 한다.

프록메탈치곤 곡 전개가 조금 뻔하긴 합니다만, 그 클리셰 듣는 맛에 듣는 거 아니겠습니까.

Glasgow Kiss ... 정말 엄청난 곡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Damage Control을 더 좋아한다. 마지막 부분의 감동이란 ..

페트루치 특유의 센스가 돋보인다. 첫 엘범에 비해서는 다소 달달하면서 눈에 두드러지는 멜로디 라인이 많다

기존의 DT팬이라면 좋아하실앨범 2,3 번강추

ThanKs For This Album

상당히 훌륭한 솔로 앨범. 후반부로갈수록 처지는점이 아쉽지만 들을만한 곡이 많다.

돋보이는 곡들이 몇 있으나 너무 예측가능한 사운드들이 난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