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tradamus Comments

전작의 일보 전진을 무색케하는 삼보 후퇴. 리퍼오웬스 재직 시절보다도 주다스 스럽지도 않고 듣기도 힘들다. 끝까지 듣기가 어려운 앨범이지만 곡의 매력이 아닌 꿰뚫는 서사로 완청 가능하다.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는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음악이라 깜짝 놀라긴 했지만 싫지 않았고 안정적이고 그들만의 처음 시도된 컨셉 앨범이자 심포닉 메탈을 만들어냈다. 이는 Bill Curbishley라는 영화감독의 아이디어에서 온 듯 하다. 세월이 지난 지금 들어도 주다스가 가끔 보여줬던 서정적인 맛이 많이 엿보인다. Don Airey의 세션과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화는 칭찬

misunderstood album

주다스 프리스트가 냈다기에는 앨범 전반적인 템포가 매우 늘어지는 점, 롭 할배 퍼포먼스가 썩 좋지 않은 점이 이 앨범의 주요 문제점이라 하겠고,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평점 조정...스튜디오 앨범 최초 2Cd의 서사적이고 드라마틱한 구성이 뛰어난 수작

자기가 가장 잘하는것을 할때 가장 멋지고 빛나는것은 당연한 섭리라고 봅니다. 자기 전공 분야에서는 날아다니던 주다스도 대서사시에 손을 대니 이토록 지겨운 음악이 되버리다니요. 웅장함도 드라마틱함도 좋지만, 주다스 특유의 멜로디는 달릴때 빛이납니다. 이런 대서사시에는 지루함만 더할뿐입니다. 음악도 연주도 나쁘진않은데 스타일이 아쉽습니다.

제대로 에픽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하나의 유기적인 구성을 생각했을때 곡을 간추리긴 어려웠겠지만 볼륨을 조금만 더 압축했다면 더욱 알찬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브리티쉬스틸이나 헬벤트포레더시절의 단순함보다는 초기에 보여줬던 프로그레시브함을 다시 한번 더 시도한 엘범인데, 그 클라스는 어디 안 간다

재평가가 시급한 앨범이다. 디스크 2에서 살짝 늘어지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완성도 높고 풍성하다.

혹평받을 앨범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페인킬러와 디펜더스 스타일로 주다스를 한정짓기에는 그들의 음악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

기대하던 것에서 좀 벗어났다는 느낌은 있다. 하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음반임에는 분명하다. 90점 이상이 당연하겠지만, 중간중간에 아쉬운 곡이 좀 있어서 점수를 내린 요인이 되었다...

이들의 디스코그라피에서 최고의 명반.. 이 앨범을 표현할수 있는 유일한 문장이다..

멤버들의 의욕과잉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마치 2시간 분량의 영화를 3시간으로 지루하게 늘려놓은 느낌? CD 1장으로 과감히 압축했어야 한다고 본다.

Akinek van füle, hallja meg, ez:ZENE!

주다스의 가장 무난한 평작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명색이 주다스라고 상당히 괜찮은 음악을 들려준다.

????? 이거 뭐꼬!?

Great album. Very underrated...

podarený

너무 축축처지는 앨범. 끝까지 듣는것도 조금 힘들게 느껴진다. 가장 기억에 남는곡은 Alone밖에 생각이 나지 않음.

어쨌든 메탈로서 좋은 점수 받기 힘든건 사실.

주다스 앨범 중 유일하게 마음에 안 드는 앨범. OST같은 느낌이 너무 심하다. 처음에 Nostradamus가 공개됐을 땐 정말 기대했었는데...

judas priest quality... need more words??

처음 부터 끝 까지 들어 봤는데, 요거 요거 괜챦네요~. 애절함도 있고...

맛이 완전히 간 앨범

해오던 일이 아닌 다른일을 급하게 시작하면 망하기 마련이다, 핼포드의 녹음한 수고가 아깝다,

그들의 나이에 어울리는 음악을 했다고 본다.. 조금은 실망스럽지만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

절대 색이 바래지 않기를 간절히 원했던 유일한 밴드가 내놓은 안타까운 답변.

기타와 드럼 사운드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지만, 음악 자체는 계속 들을수록 좋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