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Godless Endeavor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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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26, 2005 |
Genres | Progressive Thrash Metal |
Labels | Century Media Records |
Length | 57:18 |
Ranked | #24 for 2005 , #821 all-time |
Album Photos (6)
This Godless Endeavor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Born | 5:05 | 96.3 | 4 | |
2. | Final Product | 4:22 | 95 | 5 | |
3. | My Acid Words | 5:42 | 95 | 4 | |
4. | Bittersweet Feast | 5:01 | 91.3 | 4 | |
5. | Sentient 6 | 6:58 | 91.3 | 4 | |
6. | Medicated Nation | 4:02 | 90 | 4 | |
7. | The Holocaust of Thought | 1:27 | 85 | 3 | |
8. | Sell My Heart For Stones | 5:18 | 89 | 5 | |
9. | The Psalm of Lydia | 4:17 | 90 | 4 | |
10. | A Future Uncertain | 6:08 | 91.3 | 4 | |
11. | This Godless Endeavor | 8:56 | 98.8 | 4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Warrel Dane : Vocals
- Jeff Loomis : Guitars
- Steve Smyth : Guitars
- Jim Sheppard : Bass
- Van Williams : Drums
Production staff / artist
- Andy Sneap : Producer, Mixing, Mastering Engineer
- Hugh Syme : Artworks
This Godless Endeavor Reviews
(2)Date : Jul 26, 2022
미국 시애틀 출신의 Nevermore는 결성 초기부터 걸출하기 짝이 없는 기량을 과시해온 밴드다. 달달한 멜로디와 고음 보컬이 대활약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우리내 정서와는 꽤나 먼 거리가 있을 뿐만 아니라 난이도 있는 그들의 음악 스타일에 국내에선 다소 미적지근한 반응을 얻고 있는 밴드지만, Nevermore는 해외 메탈씬에서는 열광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팬덤을 형성한 팀이다. 현재는 해체된지도 이미 10년이 넘었고, 그 사이에 밴드의 주축이었던 Warrel Dane이 고인이 되고 말았지만, Nevermore에 대한 해외 메탈 팬들의 애정은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개인적으로도 이들은 처음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들었을 때만해도 안중에 없던 밴드였지만, 우연히 해외 메탈 사이트에서 이들에 대한 고평가를 접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몰입해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들의 작품이 귀에 익는 데에는 꽤나 오랜시간이 소요될 만큼 힘겹게 들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그들의 작품세계가 처음부터 어려웠던 것은 아니다. 셀프타이틀 앨범만해도 나름 심플하고 담백한 스타일의 스래쉬 메탈에 훨씬 근접한 작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아마도 Nevermore가 본격적으로 난해한 음악을 시도한 것은 두 번째 앨범인 The Politics of Ecs ... See More
물론 그들의 작품세계가 처음부터 어려웠던 것은 아니다. 셀프타이틀 앨범만해도 나름 심플하고 담백한 스타일의 스래쉬 메탈에 훨씬 근접한 작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아마도 Nevermore가 본격적으로 난해한 음악을 시도한 것은 두 번째 앨범인 The Politics of Ecs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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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 20, 2011
은근 인기가 있으면서도 은근 인기없는 네버모어의 6번째 엘범이다. 전작들에서 꾸준하게 보여주었던 묵직한 프록스래쉬 사운드 위에 시골 오일장에서 막걸리 드시다가 술취한 아버님 노래한곡조 뽑으시는듯한 보컬이 어울어지는 형태의 음악 그대로다. 전작들 같은경우는 2집을 제외하고는 크게 와닿는 음악 자체는 드문드문 보였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보컬 멜로디라인의 이질감 자체가 큰 문제였던거 같다. 보컬 멜로디 라인 자체가 너무 독특한 사운드를 지향하는지라, 곡 잘쓰여지는것 자체가 로또인듯 싶다. 그 로또찍기 노하우가 쌓였는지 이제 슬슬 엘범 전체적으로 이질감이 아닌 자연스럽게 베어나온 보컬 멜로디라인이 악기파트와 잘 어울어지는데, 정말 좋은 곡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다. 처음으로 이 팀을 접했던 엘범이기도 한데, 이 팀의 입문용으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었다. 다만 단점으로는 꽤 오랜시간 접해야 이들 특유의 색깔을 이해할수 있다는점이다. Jeff의 솔로엘범은 듣자마자 바로 좋아했는데, 이 팀의 음악 자체를 제대로 느끼기는 정말 어려웠다. 하지만 그 맛을 알면 정말 괜찮은 음악을 하는 팀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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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Godless Endeavor Comments
(19)Sep 17, 2024
밴드 특유의 염세적인 느낌에 테크니컬함, 강력함, 앨범 전체 유기성까제 잡은 명반. 그들의 좋은 음반 행진은 그칠 줄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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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23
테크프로그레시브삘이 충만한 마지막 트랙을 비롯해서 엄청나게 밀어붙이는 짜릿한 곡들이 마치 sf영화처럼 소녀의 생존과 오버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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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23
Dead Heart, In a Dead World 못지 않게 훌륭한 앨범. 앨범명과 동명인 마지막 곡에선 대가리를 저절로 흔들게 만드는 퍼커시브한 리프와 지옥같은 아르페지오 솔로가 백미. 9분 가까이하는 대곡임에도 알찬 구성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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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1
아이덴티티 확실한 제프루미스의 돌덩이 리프 좋습니다. 프로그레시브하게 꼬불꼬불하게 아방가르드하게 곡을 풀어내면서 할말은 다합니다. 흔히들 과격한 메탈을 들을때 쾌감을 받는 질주감, 파괴력은 없지만 그 요상한 어프로치가 만들어내는 중독성으로 승부보는 밴드. 들을때는 이거 뭐야 싶은데 괜히 가끔 그 독특한 맛이 생각나서 찾게되는 묘한 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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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8, 2013
obal sa mi nepáči, zato hudba je podarená, štýlovo opäť power/groove metal
Nevermor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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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more | Album | Jan 1, 1995 | 84.4 | 7 | 1 |
In Memory | EP | May 28, 1996 | 87 | 5 | 1 |
The Politics of Ecstasy | Album | Jul 23, 1996 | 88.7 | 11 | 3 |
Dreaming Neon Black | Album | Jan 6, 1999 | 91.4 | 10 | 2 |
Dead Heart, In a Dead World | Album | Sep 13, 2000 | 91 | 27 | 3 |
Enemies of Reality | Album | Jul 28, 2003 | 87.4 | 10 | 1 |
▶ This Godless Endeavor | Album | Jul 26, 2005 | 89.8 | 21 | 2 |
The Year of the Voyager | Live | Oct 20, 2008 | 90.3 | 7 | 1 |
The Obsidian Conspiracy | Album | May 31, 2010 | 85.3 | 1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