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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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My Arms, Your Hearse (1998)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rogressive Metal, Death Metal |
My Arms, Your Hearse Comments
(56)Dec 20, 2024
Dec 2, 2024
음악 듣는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 오페스 최고의 명반이라는 Blackwater Park같은 앨범들은 지루하게 느껴져서 좋아하지 않음.하지만 이 앨범만큼은 Edge of Sanity의 Crimson 앨범같은 멜로딕 데스 메탈 느낌이 물씬하기에 아주 좋아함. 특히 아름다운 서정성과 처절한 광폭함을 오고가는게 멋드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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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1, 2024
초기 오페스의 마지막이며 이후 오페스 작품들의 여러 갈래가 느껴지는 앨범입니다. 앨범을 들을수록 느껴지는것은 정말 소름이 끼칠정도로, 불쾌할 정도로 완벽하게 만들었습니다. 앨범 트랙 구성, 곡 구성과 완급 조절까지 정말 너무도 완벽합니다. 미카엘이 정말 악마와 계약해서 만들었다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Blackwater Park와 함께 Opeth의 최고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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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8, 2024
우연히 장마철에 들어본 앨범입니다. 퇴근길에 비가 퍼붓는데 우산없어 쫄딱 맞으며 걷다가 우리집 엘레베이터에 도착했는데 이어폰으로 듣는 오페스의 음악이 너무 멋져서 다시 비맞으러 나갈까 생각이 났을만큼 멋진 장마철 초강추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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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2, 2024
어떤 앨범은 이 더러운 글솜씨로 더럽히고 싶지 않다. 백점도 굳이 부여하고 싶지 않다. 이게 뭐라고… 이 앨범은 나에겐 그런 작품이다. 바이하드에서 구입해서 처음 들었던 그 순간을 아직도 기억한다. 이 당시 이들의 앨범들은 수입되면 하루 이틀안에 동이 났다. 서정적인 데쓰메탈이라는 표현으로 가둘 수 없는 어둠의 아름다운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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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6, 2024
우울한 스토리 라인과 공포스럽기도 하면서 쓸쓸한 감성은 정말 독보적이다. 처음부터 하나도 건너뛰지 않고 끝까지 듣는걸 권장한다, 또한 노래의 마지막 구절이 다음 곡의 제목으로 구성되는 방식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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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6, 2024
Another great album by Opeth. A few of the tracks here, namely "Demon of the Fall" and "Karma" remain some of their best ever. The concept story is an added bo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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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 2023
Their heaviest album which launches the beginning of the golden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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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4, 2021
중기 오페스의 시작. 이 앨범부터 Watershed까지 총 7장을 입문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초기 2장은 어렵고, 후기 Heritage ~ In Cauda Venenum까지는 많은 변화가 있는 앨범들이니(헤비함, 그로울링 등) 먼저 7장을 들어보고 들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오페스 음악을 다 듣고 나면 어느샌가 카멜 앨범을 듣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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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1
Candlelight에서의 마지막 앨범이자 Opeth의 정체성을 확립한 앨범. Demon of the Fall는 말할 것도 없는 명곡이며April Ethereal과 When은 감탄을 금치 못한 이 앨범 속 베스트 트랙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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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8, 2020
난해함과 지루함으로 점철되어있던 1집과 2집을 양분삼아 훌륭하게 싹을 틔워낸 서정미와 유려한 프로그레시브 감성. 그 뿌리 덕에 여전히 길고 어딘가 어렵지만 그래도 괄목상대할만큼, 취향에 안맞는 복잡한 벽이 사라졌습니다. 어쿠스틱 선율의 치고 빠짐이라던지 서정미를 극대화하는 분위기 조성도 멋지네요. 어둠속 비탄의 그로울링도 한껏 듣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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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4, 2018
06년 초대라우드파크에서 오페쓰를 처음 보았습니다. 오페쓰의 첫 아시아 투어인만큼 낮 타임이었음에도 스테이지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디몬오더파를 부를때는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는데 지금까지도 오페쓰의 최고의 곡은 디몬오더파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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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3, 2018
이 앨범에 여태 점수를 안 주고 있었다니... Blackwater Park 앨범과 더불어 가장 즐겨듣는 오페스의 명작이다. 원래 분위기를 멋지게 뽑아내는 오페스이지만, 이 앨범을 듣고 있자면 비오는 가을이 생각난다. 특히 April Ethereal, When, Demon Of The Fall은 필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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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3, 2015
Opeth의 음악적 철학이 완성된 이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시작하여 이들의 명반 행렬이 Ghost Reveries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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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5, 2015
The album starts off really heavy, and then it drops down to a bunch of limp acoustic guitar parts where it loses all the power. I'm sure that's intended on the band's part, but i just couldn't get whay they wrote the songs like that. Though the songs are not bad at all, the nosy acoustic parts that interrupts the badass heavy bits don't really make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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