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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Last Will and Testament (2024)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rogressive Metal, Progressive Rock |
The Last Will and Testament Comments
(31)Feb 19, 2025
오페스의전성기 사운드와 2010년 후기 오페스감성을 적정하게 blend하였다. 자가복제와 새로운 시도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찾았다. 지난 15년의 세월은 결국 이 앨범을 제작라기 위한 과정이었을까? 마스터피스!

Feb 18, 2025
Honestly, I didn't expect this album will go this hard, it is such an amazing piece for their entire discography, Maybe their best album since Ghost Reveries in my opinion, such a great album with a great comeback by this band

Jan 26, 2025
Jan 19, 2025
90-95 앨범 기준으로 4장정도 그다지 감흥이 크지 않았고 그 방향성이 참 마음에 들지는 않았는데 이번 앨범은 그래도 이 밴드가 가진 정체성과 개성이 드러난다고 생각든다. 그롤링을 안했어도 곡이 지루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롤링도 하나의 음악적 효과이기에 다시 이를 선택한 것은 잘했다고 생각한다. 좋아서 사게 될 앨범, 8번만 제목부터 예외적인 느낌.

Jan 7, 2025
지난 30여년 간의 집대성인가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함인가 여러가지 평이 나올 수 있는 앨범이지만 미카엘의 그로울링도 세월을 거스를 수 없다는 건 확실하다.

Dec 16, 2024
This is pretty chaotic and things don’t have time to settle but as I’ve listened over and over I think j this js a fantastic album. Pretty unique

Dec 10, 2024
Dec 8, 2024
heritage ~ in cauda venemum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뉴 오페스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라고 느껴짐. 특히 4번트랙은 오페스 커리어상 손 꼽을만한 명곡. 과거 호평받았던 스타일만 답습하지 않고 꾸준한 변화를 보여주기에 이들을 리스펙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생각됨. 단순히 그로울링만 추가됐다고 좋은 게 아니고 곡 자체가 좋은 앨범.

Dec 7, 2024
예전의 오페스 스타일, 그로울링..이런거 상관없이 훌륭한 앨범이다. 조금은 지지부진(?)했던 시간을 지나 오페스가 돌아왔다. 오랜만에, 그저 정말 좋은 작품으로.

Nov 30, 2024
8집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다시 돌아온것에 많은 화제를 모았었는데 전작에 9집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한 느낌의 이색적인 작품이 나왔습니다. Damnation 이후의 Opeth에서 보여준 앨범들이 한대 조화로이 엮여져 이내 이국적이고 혼란스럽지만 한 편으로는 어두운 이 작품은 여전히 Opeth라는 이름에 걸맞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Watershed와 헤리티지의 그 중간 어디쯤의 경계선상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 미카엘의 작곡, 영감은 죽지 않았다.

Nov 29, 2024
What a magnificent release from Opeth. The band shows why they are one of the most brilliant metal bands. Returning to explore elements of their classic sound with guttural vocals, the band brings a conceptual, dark, heavy, progressive and melodic album, highlighting the best of what the band has to offer. All the members are perfect, the production is excellent. Basically, another masterpiece from the band led by Mikael Åkerfeldt.

Nov 26, 2024
다른분들 평 보고 정말 안좋나 하고 들었보았는데 전 좋게 잘 들었습니다.ㅋ 나만 좋음 장땡 !! 특히 앨범 아트가 넘 맘에 드네요.

Nov 26, 2024
하루동안 전곡을 끝까지 3번 들어봤는데 매우 감동적이다. 요즘 스티븐 윌슨이 삽질하는 이상 아커펠트가 프로그 킹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 달 먼저 받은 느낌. 2024/11/26

Nov 25, 2024
전반적으로 후기 음악 스타일을 기반으로 초기의 보컬 스타일이 섞인, 지금까지 Opeth의 음악적 스타일을 정리하는 느낌의 앨범.

Nov 23, 2024
계속 들으니 Pale Communion의 미세한 헤비버전 - Watershed 방향으로 - 처럼 느껴진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는데 곱씹는 맛이 있는것이 Opeth는 뭔가 다른가 싶다. 각 곡 별로 개별 멜로디가 확연 존재했던 지난 앨범들과는 달리 이 concept 앨범은 그렇지 않은 것이 의도된것 같기도 하다. 사운드 측면에서는 드럼 사운드가 좀더 날이 서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Nov 23, 2024
그로울링은 (노쇠해져서)돌아왔지만 테크닉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고 나레이션이 많이 들어간 나머지 듣는 내내 번잡하고 지저분하다는 생각만 드는 Opeth의 신보. 선공개곡 중 하나인 Paragraph 1만 귀에 들어온다

Nov 23, 2024
요즘 신보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인데, 오랜만에 돌아온 밴드들의 신보 퀄리티랑 포인트가 없다싶이하다. 오페스도 그러한데, 미카엘의 그로울링이 반갑긴하다. 그것뿐, 나머지는 그냥 후반부의 사운드에 치중된 것 같다. 그러니까 뭘 들었는지 기억도 안남. 아니, 검은 정원 때의 어두침침한 감성 어디갔으요???

Nov 23, 2024
몇번을 돌려들었으나 내가 좋아하던 오페스 음악보다는 복잡다단한 음악을 하는 프록 밴드의 컨셉 앨범 느낌이다. 오히려 Heritage이후 최근작의 모습들보다도 덜 Opeth스럽게 느껴진건 나만의 생각일까; 그로울링이 돌아왔지만 나에겐 다소 어렵고 난해한 이들의 신작.

Nov 22, 2024
Splendid beauty mixed with nasty growls like back in the days. Nice return!

Nov 22, 2024
예전의 모습과 최근의 음악스타일이 잘 조합이 되었으나, Still Life, Blackwater Park의 극한의 공포스러운 어두움은 없으며 Damnation의 서정미도 없다. 다 떠나서 그냥 애매하다.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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