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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참 아름답고 멋진 음반이다.. 홈레코딩에 드럼머쉰이라고 했지만 그 부족함을 다 채워주는 커버아트와 넘치는 멜로디가 있다.
December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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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노이즈 레이블에서 제작한 당시의 느낌이 찐한 스피드 파워 메틀류. 보컬색은 초기 헬로윈성항의 샤우팅. 4번 5번트랙은 괜찮게 들었고, 동명타이틀곡은 LA메틀풍에 위아더월드느낌의 계몽발라드.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이상하게 뭔~가 익숙한데 한번 정주행해보면 그렇게 나쁘진 않음.
December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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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CD
1집의 감동을 기대하며 암을 트랙에 올렸던 2집.제목만큼 프록적인 진행에 또 감동.. 끝에 자리한 april sky에 정신줄 절단.
December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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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비니의 기타연주에 끌려 열심히 정독했던 앨범. 첫곡 in control의 가열찬 질주가 시작되면 마지막의 the journey까지 꼭 마무리 지었던 기억.
December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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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주로 밝고 경쾌한 기타연주곡들. 듣기에 따라선 특색없이 지루할 수도 있지만 아주 가끔 가볍게 듣더라도 1번곡 Rock Box는 항상 좋다.
December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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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씬즈앨범때의 멤버인 닉멘자, 브라이언과 다시 동양적인 서정을 표현. 이번엔 키타로없이 마티만의 열정으로 완성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더 와 닿음.(씬즈의 약간의 답습리스크있음)
December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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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그 시절 서양인의 감각엔 (어쩔수없이)동양=일본이 자리잡다보니 캐코포니에서부터 강력한 헤비리프속에 동양(왜색)적인 단조음을 섞어왔는데 마티의 그 능력은 탁월하고 이 앨범에서 폭발하는 것 같다. 물론 이 앨범은 기타로의 입김이 너무 강한 것을 부정못함.
December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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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딘의 드러밍에 먼저 눈이 돌아가는...이 앨범은 딘의 드럼외 마티의 멀티연주자로서의, 프로듀서로서의 능력도 볼수 있는데 20대중반에 이미 대단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보이며 머스테인이 누구보다 먼저 알아본거 같다.
December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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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앨범제목만큼이나 팬들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불타고 있는 제이슨 베커.
December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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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보컬인 피터의 음색이 당시 샤우팅에 빠져 있던 나로선 접근하기 힘든 부분도 있어서 더 두사람의 기타소리에만 귀를 기울였는지 모르겠다만 시간좀 지난뒤 다시 들었을때 시원시원하니 잘 부르구나! 하는 시점이 (마침내) 왔었던 기억.
December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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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고딩때, 기타를 모르는 내게 숨막히는 연주가 뭔지 보여준 speed metal symphony. 게다가 난 야간자율학습하고 있었는데 제이슨베커는 같은 나이때 요롷게 세상주름을 펴고 있었다.
December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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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그레험보넷이 만들어내는 마술같은 부드러움이 있다.
December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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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미려한 연주로 시작되는 Drums are back에서 벌써 즐겁다. 90년대초 발매되었던 연주음악의 딱 그맛이 나는 앨범.
December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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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전체적으로 아주 밝은 톤이 배어 있는 하드롹 앨범. 첫곡 Up on the downs의 기타소리가 너무 맑고 예쁘다.
December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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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코지의 첫 솔로인 (1979) Over the top이 리스트에 없어서 Tilt와 같이 업로드. 언제나 올스타 군단과 협연하는 코지. 이상하게도 코지만의 힘이 느껴지는 타격감이 있다.
December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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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필모그외엔 전원 멤버교체가 되어 있는 두장의 앨범이 놀랄만큼 팝적인 사운드로 닮아있다. 의외로 가슴에 남는 롹발라드도 많으며 두 앨범모두 멜로디 하난 잘 뽑은 듯.
December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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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추억의 크리아토 문화레코드 베스트음반. 이젠 자료같은 음반이지만 어릴땐 음악듣기에 있어 큰 역할을 해 준 음반이다. 음질도 나름 좋음.
December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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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정말 레코딩 잘된 라이브음반. 현장감이며 악기며 보컬이 밸런스를 딱딱 맞춰서 엄청 깔끔함. 기타사운드가 죽임.
December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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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필모그의 소울을 삼킨 듯한 목소리가 좋다. 찬물더운물을 들락날락하는 듯 조용한 스타트와 터지는 롹필이 반복. 훅이 강한 소품은 없지만 찬찬히 듣기엔 참좋은 음반인 듯.
December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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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서울음반발매의 LP자켓은 남성심볼에 쉥커가, 기계사이의 여공이 삭제처리되었는데 86년 예음사발매 자켓엔 원본을 유지(1곡삭제는 같은듯)하고 있다. 작업장에서의 문란함이 문제였다는데...작렬하는 기타만큼이나 므흣한 음반이다.
December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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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과하지 않은데도 긴장감도는 기타와 드럼사운드가 아주 마음에 드는 이모탈의 음반.
December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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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연탄에 쥐포꿉는 음질속에서도 아득하지만 선명한 폴의 기타사운드에 귀를 쫑긋 세우게 되는 UFO의 빽판. 이제 그 느낌만은 넘사벽이 되어 버린게 빽판의 묘미.
December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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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팝적인 멜로디에서부터 인더스트리얼적인 면까지 부분차용하며 기타리스트로서 다양성의 폭을 더욱 넓힌 솔로음반. 여전히 쟁쟁한 참가인원들.
December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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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라이센스발매당시 참 많이 들었던 음악. 쟁쟁한 보컬과 연주자들과의 호흡이 좋다. 다양한 연주력을 엿볼수 있는 제임스 머피의 첫 솔로음반.
December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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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항상 어떤 느낌인지 궁긍해서 구입하게 되는 트리븃. 언제나 그렇지만 오리지날이 낫다. 한장짜리가 두장짜리의 vol.1임을 안건 구매하고 난 다음...OTL..
Decembe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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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굳이 안사도 되는데 사이보그 에디의 총구가 'buy or die' 느낌이라..
Decembe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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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원래 그런건지 한국반의 인쇄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건지 에디의 표정이 흐릿하다.
저도 분위기 너무 좋아서 구입했는데 속지의 멤버사진도 그렇고 뭔가...덜 선명해서 LP가 있다면 꼭 구매하고 싶은 커버아트입니다.
코멘트 감사합니다.
코멘트 감사합니다.
December 11, 2021
Decembe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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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인류가 왕칭찬해야만 하는 앨범. 데릭의 커버중 가장 웅장함을 표현했고 볼때마다 와~~~~ 의 연발이다.
Decembe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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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타이트하고 쉬운 멜로디로 모든 곡이 머리에 다 박혀버린 앨범. 인류의 칭찬이 필요한 앨범중 하나.
Decembe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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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CD
초중기 걸작들(전곡좋음!)에 비해 징검다리식의 매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긴 하지만 여전히 버릴 수 없는 매력적인 앨범이지 않은가!.. 한국발매앨범에는 tailgunner와 public enema number one이 짤렸다. 왜...??
Holy smoke의 쫀쫀한 기타멜로디와 톤은 말할 것도 없죠. 개인적으로는 Fear of the dark과 비슷한(!) 느낌의 No prayer for dying의 음과 전개도 좋아합니다.
December 12, 2021
Decembe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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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디킨슨의 한음씩 낮춰 부르는 음색과 보컬이, 너무 양각처럼 튀어나온 듯한 녹음이 아쉬움을 주긴 하지만 후반기 명곡들이 고루 포진되어 있고 피어옵더닥의 떼창은 현장감 갑.
Decembe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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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아이언 메이든의 라이브이자 진정한 베스트 모음집. 젊음의 힘으로 완벽을 구축함.
Decembe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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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아이언 메이든이 가져온 데뷔앨범의 충격과 디킨슨이 가져온 3집의 충격사이에서 살짝 완충작용을 받는 듯한 앨범이지만 첫 연주곡과 연이은 Wrathchild에서부터 나는 이미 반했다.
Decembe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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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디킨슨 탈퇴전 마지막앨범. 분명 멤버간 여러 불협화음이 있었을텐데도 아이언 메이든이라는 이름으로 발휘한 멤버들의 집중력이 여러곡에서 발산되고 나는 탄성을 자아내고.
Decembe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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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거친 질감의 에디와 함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아이언 메이든. 폴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겐 이 앨범으로 이미 아이언 메이든의 '완성'을 얘기하기도 한다. 완성도가 현저히 높은 데뷔앨범이긴 하다.
Decembe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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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이렇게 멜로디가 넘치고 머릿속에 인이 박혀버린 노래가 있을까 싶다. 사이보그가 된 에디며 당시에 상상한 미래도시 풍경은 또하나의 볼거리.
메이든 최고작중에 하나지요 개인적으로도 첫번째 트랙 Caught somewhere in time을 가장 좋아하지요 느낌이 뭐랄까 Deep purple In rock 앨범의 Hard loving man 이랄까 ^
September 7, 2022
DP의 그 곡도 숨겨둔 보물같은 곡인데 그 곡과의 유사성을 언급하셔서 비교해 봤는데 의외로 드럼의 진행과 리프의 유사성이 느껴져서 깜놀했습니다.^..^乃
September 7, 2022
December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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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결박당한 에디의 답답함과는 달리 속이 뻥뻥뻥 뚫리는, 개인적으론 인생앨범. 감동밀물.
December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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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과거의 명성에 의존하지 않고 여전히 현재의 음악성으로 평가받고 열렬한 지지가 계속되는 음반이다. 아주 만족한 음악.
December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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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CD
디킨슨의 가입에 대한 불안감은 커녕 헤비메틀 역사에 이정표를 세운 앨범이지 싶다. 악마를 조종한다는 발상까지 많은 얘기를 끌어내는 커버아트 역시 최고다.
아이언 메이든 앨범들의 우열가리기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3집이 항상 수위에 있다는 것에는 반론이 없네요. ^^;
December 12, 2021
December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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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전작에 비해 신서사이즈를 많이 활용하면서 전반적으로 느림 가라앉음 고통 슬픔 괴로움 등을 많이 표현하고 있음. 8번곡 '연기'의 가사에 '굶어 죽지 말고 모두 산에 가서 죽자'는 표현이 재밌다가도 누가 누구에게 하기에 따라 느낌의 폭이 큰듯 함.
December 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