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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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Episode (1996)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ower Metal |
Episode Comments
(91)Jul 23, 2016
아주 오래전 처음으로 접한 스트라토 앨범이다 그때는 짧은 곡만 좋아했었는데 계속 듣다보니 긴곡들의 묘한 매력에 빠지게되었고 전곡이 짧고 스피드가 있는 곡들이면 지루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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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3, 2016
1,2,5 같이 속도를 중점으로 둔 트랙은 정말 멋지다. 다만 완급 조절을 위해 넣었을 법한 트랙이 묘하게 발목을 잡는다...길이도 짧지 않아 살짝 지루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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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3, 2016
처음 들었는때는 멜파메하면 무조건 스피드여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인지 소위 유명한 곡들 뺴곤 그닥 듣지 않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그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에 빠져드는 기분이다. 데스티니가 칠흙같은 어둠을 묘사한 느낌이라면 이 앨범은 심해의 바닷속을 유영하는 기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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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3, 2016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티모 톨키는 무게감과 그루브 없이 의미없는 멜로디만 갈기는, 그저 그런 하모닉 마이너 추종자들과 급이 달랐다. 다른 분들께선 불호하시는 9번 트랙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3번의 헤비한 리프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을 못 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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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0, 2016
Visions에 비견될 정도로 훌륭한 앨범이다. 몇몇 트랙에서 보여주는 비장한 듯한 분위기가 너무도 마음에 든다. 그러나 중간에 좀 지루한 감이 있는 것은 감점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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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 2016
Oct 13, 2015
나의 스트라토바리우스 입문작. Will the sun rise를 처음 들었을 때의 소름은... 하지만 그때조차도 지루하다고 느꼈던 몇몇 대곡이 감점요인.
Aug 17, 2015
킬링트랙과 비킬링트랙간의 차이가 매우 크다. 스피드오브라이트는 솔직히 멜로디가 좋은지는 모르겠다만 속주부분이 매우 밀도 높고 뛰어나다. 여튼, 언제든지 킬링트랙만은 따로 들어도 질림이 없지만(1, 2, 5, 10, 11, 12) 나머지는 도저히 노래 하나하나를 듣는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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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 2015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수놓았지만 조금 지루하긴 하다.Forever,Father time,Stratosphere,Tomorrow를 가장 좋게 들었다.
Jan 4, 2014
당시 외국가수 라센반 국내에서 10만장 넘기면 플래티넘 5만장 넘기면 골드 디스크를 증정하던 시절인데 10만장 넘김. 파워메탈에선 헬로윈 이후 두번째 일것임. 12 때문인데 톨키는 "기대도 못한 일입니다. 그냥 좋은 발라드 하나 만들어지는구나 정도였죠" 라고 했었음
Nov 26, 2013
speed of light와 forever라는 Super 킬링트랙, father time 이라는 베스트 트랙이 있기에 낮은 점수를 줄 순 없지만, 나머지 트랙에서 빈 틈이 느껴진다.
Jan 2, 2013
Stratovarius의 명반행진의 시초격인 앨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Forever를 비롯해 너무나 유명한 Father Time, Will The Sun Rise,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트랙인 Season of change, night time eclipse등등.
Jan 2, 2013
일상 순간순간의 애환을 다룬 특유의 정서 때문에 좋아하는 앨범. 몇년간 계속 듣다보니 슬로 템포 곡들이 더 좋네? 그러나 9번은 앨범 전체적인 테마와 구성을 말아먹는 워스트트랙.
Sep 4, 2012
갠적으로 좋아하는 12358번 그리고 포레버가 있으나 나머지트랙들은 앞에 열거한 트랙의 반도 못따라오는것 같다. 12358,12만가지고도 이앨범은 빛나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