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rmation of Damnation Comments

A good album. It doesn't surpass the previous album, but it's still worth listening to.

9년 만에 나온 스튜디오 앨범. 요때에 흥미를 잃었다. 01년작 산게 마지막, 그후로 스트리밍으로만 듣고 있었다. 08~20년작까지 듣고는 있는데 언제 구입까지는 이어질지는.. 그래도 듣다보니 꽤나 귀에 익숙해졌다. 주요 멤버들도 그대로고 유튜브보니 여전하고 , 롬바르도도 재복귀하고. ps. 자주 거래하던 분께 일본반들로 구입해 이제야 제대로 듣기 시작했다.

스래쉬계의 거목 테스타먼트는 매우 신뢰할만한 밴드이다. 그들의 긴 역사와 그 결과물들이 그것을 증명해 왔다. 그들은 언제나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들의 길을 간다. 무엇이 유행하건 테스타먼트는 본인들의 음악을 만들고 들려줄 뿐이다. 이 앨범도 그렇다. 그들의 우직한 매력은 이해타산적인 메틀리카나 메가데스가 솔직히 흉내내기 힘든 것이다.

Low-Demonic-The Gathering으로 이어지는 시기 특유의 육중함도 나쁘지않았지만, 이 형님들 역량이라면 본작처럼 폭발적이고 시원시원한 리프로 무장한 스타일이 제일입니다. 리레코딩 앨범인 전작에 이어 척빌리-에릭피터슨-스콜닉 조합의 위대함을 봅니다. 템페스타-진호글란-롬바르도에 이어서 폴보스타프까지, 어지간한 스래쉬 명드러머는 한번씩 다 거쳐가는군요.

Henchman Ride 는 이 앨범의 킬링트랙

그저 그렇게 달려 나간다.

수작

목적지 없이 그냥 앞으로 달려갈뿐

이제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는 주의

테스터먼트의 8년만에 돌아온 앨범인데도 테스터먼트만의 특징을 잘 살려준 후반기 앨범

킬링트랙이 없고 전체적으로 비슷비슷하다~~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맛은 최고다.

I loved this album. I saw some of these songs performed live and man were they awesome. These Thrash giants proved that they haven't gone rusty over the past decade and a half.

The Gathering 다음으로 Testament 앨범 중 제일 좋아하는 앨범. 2, 4, 10을 제일 잘들었다.

굉장한 수작

초기앨범과 중기 앨범의 장점을 적절히 취합하여 섞어놓은 앨범. 헤비한 리프와 잘 짜여진 곡 구성은 완벽하다. 다만 알렉스 스콜닉이 참여한 앨범인데 알렉스의 기타솔로가 충분치 않은 느낌이 든다.

Po dlhej 9 ročnej pauze (nepočítam album prerobených starých hitov "First strike Still Deadly") prichádza kapela s novinkou "The Formation of Damnation". Album je určite lepšie ako nepodarok "Demonic", ale na druhej strane nedosahuje kvalít ich prvých 5-tich albumov. Kapela kombinuje novšia a staršie prvky a dostáva sa na správnu cestu (viac s´l a melódií).

1집이 87년에 나왔으니 테스타먼트도 결성한지 20년이 지난 베테랑그룹이다. More than Meets the eyes 와 같은 킬링트랙 외에도 곡 하나하나가 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임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본인한테는 2번 외에 크게 끌리는 곡이 없다.

금방 질려버린다... 그리고 귀에 딱 꽃히는 곡들이 몇곡 없다...

만족스럽긴 한데 좋은 곡과 아닌 곡 사이의 편차가 크다. More Than Meets The Eye와 F.E.A.R는 정말 대단하다.

크게 청자를 사로잡는 게 없는듯하다. 아니면 아직 내가 이 작품의 역량을 모르거나.

역시..언제나 들어도 쩜..2번 트랙은 정말 강추..

2000년대 이후 참 오랜만에 괜찮은 스래쉬메탈 앨범. 10번트랙은 필청이다.

중간 부분이 너무 특색이 없고 기타솔로도 기대이하이다..하지만 첫부분과 끝부분은 아주 멋지다.

매우 만족스러운 복귀작. 전반부에 비해 살짝 지겨운 후반부가 아쉽다.

좋은 작품이지만 2%가 부족하다. 그것은 바로 알렉스 스콜닉의 아름다운 솔로.

그제부터 이틀동안 몇 번이고 듣는 앨범... 이들의 명반 계열에 오를 또 하나의 작품

Low 이후 최고의 작품이며 The Gathering과 쌍벽을 이룬다고 생각한다. 아니 전작보다 나은 곡도 많다.

이것도 좋지만 그래도 난 Gathering 이 더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