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I Comments
(68)Oct 1, 2024
Time II도 좋지만 역시 몇번을 들어도 이 앨범이 더 취향이다. 제작 당시 조금의 여유가 있어서 원 계획대로 완성본이 나왔더라면 어땠을까...
1 like
Sep 27, 2024
장편 대서사시나 대하사극 느낌을 충만하게 느낄수 있는 서정미와 비장함이 넘치는 음악. 메탈음악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과, 그것이 창조적인 재능의 예술가와 만났을 때 얼마나 다양하게 활용되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1 like
Jun 20, 2024
Mar 6, 2024
Oct 17, 2022
Sep 30, 2022
신비롭고 화려하고 장엄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로 가득하다. 야리의 완벽주의가 빛을 발한 앨범. 그나저나 이제 10년째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던데 대체 2는 언제 낼 생각인지... 곡들은 흠잡을 곳 없지만 역시나 이 부분 때문에 -10점.
4 likes
Aug 11, 2022
퀄리티만 보면은 100점이 아깝지 않지만 미완성본이기 때문에 파트 2가 나오기 전까지는 기다려봐야 알 것 같다. 근데 대체 언제 나오냐....
2 likes
Jun 11, 2022
완결짓지않고 작가가 도망간 명작웹소설을 읽은느낌이다. 돌아오는날 결말이 마음에들면 수정할거고 용두사미면 깍을것이다 최소한 용두는 충족했으니 80점 용두사미라 그냥 수정안함
2 likes
May 24, 2022
I love how they manage to shift from sub-genre of metal to sub-genre until the album has almost every kind of metal that has ever existed. It's like if they learn to play anything, they can instantly switch it to any type of music, yet it still feels natural.
1 like
Mar 17, 2021
화려하게 반짝반짝 빛이 난다. 눈보라같이 몰아치는 멜로디들과 탄탄하게 서포트하는 심포닉 파트, 다채로운 구성과 지능적인 리듬 섹션들까지 좋은 요소라는 요소는 다 때려박고 팔팔 끓여낸 작품. 2010년대 메탈씬의 큰 유산이긴 하지만 묵직하고 직선적인 정통 멜데스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 보다는 밝은 분위기의 Finnish Power/Viking/Folk Metal 팬들을 위한 물건.
6 likes
Feb 3, 2021
어려운 상황속에서 오랜기간에 걸쳐 나왔다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다. 완벽한 사운드 퀄리티는 아니어도 음악 자체가 아름답다. 클린/언클린 보컬의 조화도 좋고 ... 후속편도 어서 나오면 좋겠다...
3 likes
Jul 4, 2020
처음 들었을때는 blind guardian이 연상됬습니다만 이 앨범은 부각된 연주와 적절한 언클린 보컬 그리고 너무 훌륭한 곡전개까지. 아름다운 심포닉 메탈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2 likes
Mar 2, 2020
Jun 30, 2018
에픽적인 요소의 극대화와 동양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묘한 포크멜로디를 구현한다. 그러나 롹의 정통성과 헤드벵잉을 촉발시키기에는 장르가 틀리다고 해야할지 구성요소가 충분치 않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