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지 20년 묵은 앨범들..
------Tape
Limp Bizkit - Chocloate Starfish and the Hot Dog Flavored Water
Seo Taiji - 02 ETPfest live and 6th Album Re-Recording
Nell - Let It Rain
Obituary - Cause Of Death
-------CD
Arch Enemy - Black Earth
Cannibal Corpse - Deadly Tracks
Cradle Of Filth - Cruelty And The Beast
Darkthrone - Hate Them
퇴근하고 반주한 뒤 집에 와서 간만에 아치에너미 1집 듣고 있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이 앨범 산지가 벌써 20년이 됐더군요..구입한 지 20년된 애들 골라보니 테잎/씨디 각 4장씩. 구입 시기가, cd 4장은 03년도~04년도 , 테잎들은 02~03년도 왔다갔다 할듯 합니다(림프3집이 젤 오래됨). 각각 구입한 과정까지도 생각이 나고(주로 인천 구월동 신나라레코드점), 많은 추억이 담긴 앨범들이네요. 그 때는 저 4~5장만 있어도 뭔가 든든했었는디 ㅋㅋ음악 듣다 급 싸지른 뻘글이긴 합니다만 ㅎㅎ 다들 첫 구입한 혹은 연식이 젤 오래된 앨범들이 있으시겠지요^^
Limp Bizkit - Chocloate Starfish and the Hot Dog Flavored Water
Seo Taiji - 02 ETPfest live and 6th Album Re-Recording
Nell - Let It Rain
Obituary - Cause Of Death
-------CD
Arch Enemy - Black Earth
Cannibal Corpse - Deadly Tracks
Cradle Of Filth - Cruelty And The Beast
Darkthrone - Hate Them
퇴근하고 반주한 뒤 집에 와서 간만에 아치에너미 1집 듣고 있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이 앨범 산지가 벌써 20년이 됐더군요..구입한 지 20년된 애들 골라보니 테잎/씨디 각 4장씩. 구입 시기가, cd 4장은 03년도~04년도 , 테잎들은 02~03년도 왔다갔다 할듯 합니다(림프3집이 젤 오래됨). 각각 구입한 과정까지도 생각이 나고(주로 인천 구월동 신나라레코드점), 많은 추억이 담긴 앨범들이네요. 그 때는 저 4~5장만 있어도 뭔가 든든했었는디 ㅋㅋ음악 듣다 급 싸지른 뻘글이긴 합니다만 ㅎㅎ 다들 첫 구입한 혹은 연식이 젤 오래된 앨범들이 있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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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도에 처음으로 샀던 Helloween matser of the rings 테잎 | ||
96년ㄷㄷㄷ 테잎 아직 갖고계신가요?? | |||
Obituary 저앨범 오늘 들었었는데 반갑네요~ 첫 내돈내산 앨범은 드림씨어터 4집 Falling into infinity 앨범입니다. | ||
이블데드님은 드씨 4집을 첫 구매하셨었군요! 오비츄어리 2집은 불멸의 명반입니다^^ | |||
테잎 Skid Row - Sub Human Race (동네 레코드 가게가서 당시 관심이 가던 스키드로우를 찾아보니 4장이 있었는데 가장 근작이라 샀습니다. 1996년 5월) 난생 처음 시디구매는 Amorphis - My Kantele(EP) 무슨 백화점 음반코너 에서 샀는데 재고 떨이용 펀칭반이었습니다. 2000년 겨울에 샀으니 20년 훌쩍 넘었네요. 재생 잘되고 가끔 정주행 하는 앨범입니다. 1996년부터 2008년까지 테이프만 400여장 모았다가 다 처분하고 2008년부터 (본격 시디 컬렉팅은 데프레파드의 Vault 앨범)현재까지는 시디로 계속 컬렉팅하고 있습니다. | ||
앤더스님도 96년 ㄷㄷ 테잎도 아날로그한 맛이 있어 좋은데 계속 플레이때리면 늘어져버려서ㅜ 시디가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ㅋㅋ | |||
첫구매 앨범은 분명 테잎이였을텐데 기억은 나질 않네요. 부활2집도 사고 그랬었는데 중1언저리였지 싶습니다. 30년을 훌쩍 넘어버려.. OTL.. 갑자기 불필요한 현타까지 밀려오네요...ㅎ..ㅎ | ||
ㅋㅋ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것 같습니다ㅜ 생애 첫 구매앨범은 연도는 기억나는데 정확한 날짜가 기억 안나네요ㅎ 전 그게 서태지6집 테잎이었는데 어느샌가 분실... | |||
arch enemy 최근 공연보러 홍대간 적 기억나네요 | ||
아치 에너미 를 종로 세일음향에서 추천받아 샀었네요 | |||
부럽습니다...아치에너미 내한 잡히면 꼭 가야겠어용 | |||
저는 angela 있을 공연을 못본게 아쉽네요. 확실히 제 취향은 angela가 더 맞는데, 그 마지막 내한때 공연 괜찮았습니다. 종로에서 산 이후로 꾸준히 아치에너미는 열심히 사고 듣고 있네요. | |||
대단하시네요.. 제건 제일오래된게 10년도 안되는데 쓰읍.. 정진해야겠어요 | ||
시간 금방갑니다 구입한 지 10년된게 어느덧 20년되고 그럴겁니다^^ 세월 풍파맞은 음반들보면 뭔가 묘합니다ㅜ | |||
긴 세월을 함께한 친구 같은 앨범들이군요. 음원만 듣는 경우 느낄 수 없는 감정일 것 같습니다. | ||
맞습니다. 직접 매장 찾아가서 뫼셔온 음반들인데다, 앨범 커버며 부클릿 특유의 냄새라든지 만질때의 촉감,시디를 오디오에 넣고 음악 들을 때 그때 당시의 감정 등등 음원보단 음반이 더 값진 것 같아요^^ | |||
추억과 빛이 함께 바래있겠군요 ^^ | ||
넵ㅋㅋ추억이 깃든 음반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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