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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2 메매
Date :  2013-11-12 21:40
Hits :  5934

국내 DSBM 밴드 Svedhous 인터뷰 질문 받습니다.

제곧내 입니다.

평소 이 분께 궁금하셨던 점이나 기타 짜잘한거 등등등

건덕지거리 하나라도 있으시거든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신입 메매 입니다.
메탈 갤러리에서 유동닉으로 쓰고 있습니다

딱히 자랑은 아니지만,이전에 또다른 DSBM밴드 Kryphos 이메일 인터뷰를 했었습니다.글솜씨는 정말 더럽게 없지만 일단 했긴했습죠.

조만간 그분들의 인터뷰도 허락받고 여기에 올릴까 합니다.

여튼 그건 그렇고 Svedhous 에 궁금해하신 점 댓글로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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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8 The DEAD     2013-11-12 23:29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할 예정이라면 이렇게 공식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법도 있겠지만, 그 밴드의 음악에 대한 이해나 혹은 그 음악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없으면 인터뷰는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이렇게 인터뷰를 진행하면 밴드의 신변잡기같은 등의 아이돌 인터뷰등과 비슷할 뿐이겠죠? 음악적인 내용보다는 음악외적인 부분이 좀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DSBM 밴드들은 그런 부분을 상당히 싫어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물론 다른 음악밴드들도 그렇겠지만.....

정확한 인터뷰를 원하거나 뮤지션의 사상을 정확하게 이해를 하려면 그 밴드의 음악을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그 밴드 혹은 뮤지션이 음악으로 말하고자하는 사상이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좀 더 유익한 밴드의 정보가 나옵니다. 그 부분을 좀 더 생각을 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무턱대고 밴드 인터뷰해야지하면서 음악 외적인 부분이나 물어보면서 뮤지션의 귀중한 시간을 뻇는건 좀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level 2 메매     2013-11-13 00:45
신변잡기라..하기야 전에 쓴 글 보면 그런 느낌이 웬지 쎄하게 느껴지고 햇는데..지적감사합니다.
이번엔 좀 더 신중하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level 20 똘복이     2013-11-13 08:29
데드님 말씀을 좀 더 풀어 쓴다면 그 밴드나 뮤지션이 발표한 음악에 대해서 충분히 숙지를 한 상태인가..하는 부분이죠. 너의 전작/ 최초는 이러했는데 이번에 나온건 이런 부분이 놀라웠다, 혹은 당신의 주제는 늘 이런식으로 통일되어왔는데 계속 견지할 생각인가 무언가 차기작에선 변화를 줄 생각인가.. 등등, 어떤 곡에서 이 부분은 굉장히 급작스럽게 변하는데 의도한 바가 있느냐, 이 앨범에서 유독 이곡만은 뭐가 어떠한데 왜그런가... 등등. 아마 뮤지션이나 밴드가 정말 기뻐할 겁니다. 인터뷰는 그 음악을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도 그 인터뷰를 보고 다시 음반을 들어보고 확인하거나 똑같이 가졌던 의문점이 인터뷰로 인해 해소될 만 하게..
멋지게 잘 해보세요-
level 2 메매
  국내 DSBM 밴드 Svedhous 인터뷰 질문 받습니다. [3]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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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