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들이 신곡도 발표했습니다.
헤비한 노선은 그대로 유지하되, 전작보다 훨씬 모던해졌네요. Sir Russell Allen의 Vocal은 부드럽고 성숙해졌고요.
전체적으로 이들의 헤비노선의 완성작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S. 중간에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Abandon hope all who enter here" 구절이 나오는군요. 앨범명도 Underworld인걸로봐선 이번작이 아마 컨셉앨범일 가능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 가사를 고려해봐도 그렇고요.
기대는 되는데 전작보단 못 할 거 같네여..그래도 헤비노선 유지는 다행이네요 | ||
뭔가 굉장히 심심한 느낌이 드네요. | ||
보컬 등장하는 첫 부분 듣고 '어...?' 했습니다. 계속 쇳소리 긁어대는 실락원, 아이코노클래스트 앨범에 비하면 쇽흐님 말씀대로 보컬이 너무너무 부드럽고 성숙해진 느낌이군요. 그 덕에 곡도 굉장히 심심한 느낌입니다. 쇳소리 긁는 보컬을 좋아하는 전 그게 아쉽게 느껴지네요 ㅠ 이대로라면 설마 제 기준에서는 Adagio의 Underworld가 판정승이 될지도...ㅋㅋ | ||
..... 이렇게 어중간한 사운드로 돌아올줄은,,,, | ||
꽤 괜찮은 것 같네요. 전작의 첫 발표곡 The End of Innocence도 심심한 편이었으니 기대의 끈은 계속 쥐고 있으렵니다. | ||
나흘째 틈틈이 듣고 있는데 들을수록 마음에 드네요. ㅋㅋ | |||
전 이들 앨범 중 셀프타이틀 앨범을 제외하곤 단 한장도 실망한적이 없어서 걱정이 안드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선공개 곡도 딱히 나쁘지 않고~ | ||
나쁘진 않은데 다른곡들도 들어봐야 판단이 되겠네요. 전작만큼 멋진 앨범이 나올지... | ||
3부작 중 첫번째 지옥편인건가요? 오~ | ||
깔끔하네요 ㅎㅎ Yes 냄새도 좀 나고 ㅎ | ||
오. 전 마음에 드네요. 확실히 보컬이 부드러워지긴 했으나 이게 원래 러셀알런 스타일이지 않나요? 점점 거칠게 부르는게 저러다 성대 안 좋아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 ||
오, 많이 기대되네요. 컨셉앨범이라. 경우에 따라서는 Iconoclast보다 대단한 물건이 나올 수도 있겠는데요. | ||
스타일은 맘에 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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