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졸작이라지만 자신에게는 수작이라고 생각되는 메탈 앨범이 있습니까?
취향 차이가 메탈 음악에서도 많이 나죠...
저 엘에이 메탈서 부터 블랙 메탈까지 두루 섭렵하고 잘 듣고 있습니다...
모든 하위장르를 통털어서 남들은 졸작, 똥반이라고 하지만 자신에겐 아주 잘 만든 메탈 음반이다.. 라는 앨범이 있으실텐데요...
각자 몇개씩만 골라봅시다~
우선 저 부텀~
헬로윈 [Chameleon] 남들은 키퍼 씨리즈랑 다르다고 무조건 까고 보는데 이 앨범에서 보석같은 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First Time, When The Sinner, Giant, In The Night, Step Out Of Hell, Longing 등등 음악성 완숙한 곡들과 경쾌하고 스트레이트한 곡들도 있죠~ 비록 자켓은 형편 없지만 음악은 다시 재평가 받아야 하죠...수작임에 틀림 없습니다~
메슈가요 | ||
Kvell - Damned Journey for the Unholy War Nargaroth - Geliebte des Regens 요렇게 두 장이 떠오르네요 ㅋㅋ Ares를 제외한 Nerbilous 밴드들이 많이 까이는데 전 만족스럽게 들었거든요. Kvell 저 앨범은 100점을 줬네요 ㅋㅋㅋ | ||
저도 헬로윈 pink bubble과 chameleon 엄청 좋아합니다..특히 카멜레온은 버릴곡이 없는 곡들로 가득채워진 정말 좋은 앨범이라 생각해요.그외 메탈리카의 load앨범도 다양한 시도가 엿보이는 수작앨범으로 보며,Nile의 많은팬들이 비난햇던 At The Gates Of Sethu도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다양한 기타리프가 담겨있는 좋은앨범이라 생각합니다. | ||
저도 Pink Bubble 앨범 좋아합니다 2222 | |||
저도 핑크와 카멜론 엄청 좋아해요.. | |||
저도 메슈가 catch33앨범. 명반까진 아니라도 전 좋아합니다. | ||
소나타 악티카의 The Days of Grays요. 전반부 트랙에 한해선 1, 2집보다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 ||
전 소나타 악티카의 Unia, The Day of Grays랑 Pariah's Child, Gamma Ray의 To the Metal, 그리고 Helloween의 Pink Bubbles Go Apes, Rabbit Don't Come Easy, Keeper Legacy 정도가 있네요 | ||
저도 Helloween의 Rabbit Don't Come Easy 앨범은 상당히 저평가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 |||
저 또한 소악 6, 8집을 뽑겠습니다 | ||
메탈은 아니지만 뮤즈 The 2nd Law도 좋게 들었던가 같네요. | ||
저도 뮤즈 팬이라 전집 소장인데... 6집 평이 좀 안좋았나보네요?? 개인적으로는 참 좋아하는데 | |||
덥스탭적인 영향때문에 많이 욕을 먹는거 같더라고요 | |||
저는 소악 후기 앨범들의 뒷트랙들... 전부 사랑합니다... 더불어 pain of salvations의 road salt1,2... 여행 중엔.. 특히 여행을 마무리할 때 가장 와닿는 앨범입니다... | ||
Gormantatinus 전집이요 | ||
Dissection의 Reinkaos 앨범입니다. 분명 저는 초기작도 엄청 좋아했는데 이것도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In Flames의 Reroute to remain 앨범도 참 사랑합니다. | ||
세인트앵거 | ||
In Flames - Siren Charms 반응이 안좋은 것 같던데? 음악은 중반기 정도까지 더욱 좋아하지만 진화된 스크리밍을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아합니다. | ||
전 Siren Charms을 포함한 후기 인플 앨범들 좋아합니다 물론 전/중반기의 앨범도 좋아하지만요 | |||
Slayer - Divine Intervention, Diabolus in Musica Satyricon - Now, Diabolical Megadeth - The World Needs a Hero | ||
디바인 인터벤션은 진짜.. 녹음만 5집수준으로 됬다면.. | |||
그건...잘 모르겠는데 남들이 좋아하는데 전 싫어하는 작품은 있네요. Rust in Peace. | ||
Meshuggah Catch 33 | ||
Mötley Crüe - Mötley Crüe. 굳이 머틀리 크루의 이름을 달고 나온 게 단 하나의 문제랄까요. The Scream과 이 앨범 시절의 John Corabi는 최고였습니다. | ||
앙그라 오로라 앨범요. | ||
에드가이 오페라 앨범이 에드가이 최고앨범이지만 국내에서는 왜인지 만다라케가좋다고 난리지요 어떤곡이 좋냐고 물으면 대답을 못함 ㅋㅋㅋ | ||
Cradle of Filth - Damnation And A Day 좋아합니다. 근데 딱 여기까지가 취향 절취선 | ||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Dream Theater의 Systematic Chaos 앨범 역시 꼽고 싶네요. 1집, 4집과 더불어 가장 저평가받고 있지 않나 싶은데... 여튼 전 수작 이상이라고 봅니다. | ||
Stratovarius의 Elements Pt.1과 Pt.2요. 저는 상당히 좋게 들었는데 평이 그다지 좋지 않더군요 | ||
위에 몇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저도 메슈가를 뽑고 싶네요. 특히 Nothing의 그 괴상한 리프나 기타솔로파트는 정말 매혹적인거 같음 | ||
메가데스 - so far so good so what 이게 그렇게 평가가 않좋은 이율 잘 모르겠네요.. 전트랙 귀에 착착 감기는데.. | ||
Peace Sells... But Who's Buying? 과 Rust in Peace 사이에 끼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Dream Theater의 Awake 앨범도 그런 이유로 평가절하 되었다고 봅니다. | |||
Hammerfall Hearts on fire 있는 앨범 밴드로는 Drangonforce와 Hibria. 왜 단 한앨범조차 90점 넘는 앨범이 없는지 이해할 수가 없는 밴드들 | ||
크리에이터 엔도라마 저는 좋게 들었습니다. | ||
헬로윈/핑크버블스고엡 | ||
메슈가, 데스스펠오메가 | ||
Stratovarius 의 Elements Pt.2욤 | ||
오페스 Watersh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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