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래쉬 3인방 궁금한 점

이건 쫌 다른 이야기지만 앤슬랙스 드럼도 슬레이어 못지 않습니다!!!!ㅋㅋㅋ

위키피디아를 보시는게 좀더 빠릅니다 ㅎㅎㅎ

소돔은 펑크적인 스트레이트함이 강하고 디스트럭션은 리프짜임새가 뛰어납니다. 기타리스트인 Mike Sifringer는 또 한명의 리프마스터죠. 크리에이터는 슬레이어 비슷한 느낌으로 초과격입니다. 초기작 명반 기준으로 했을때 제 느낌이고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듯여 ㅎ

크리에이터는 초기엔 슬레이어와 비슷한 노선을 추구하다 스래쉬에 다양한 시도를 선보입니다 밀레의 카리스마가 압도적입니다

디스트럭션은 두번째 앨범 "Eternal Devastation"에서 전기톱같은 날카로운 전기톱리프의 진수를 선보이죠 개인적으로 이 앨범은 스래쉬라는 장르에 사전적의미로 가장 근접한 밴드라 생각합니다

아.. 앤스렉스는 렙메틀이 아닌 리듬을 살린 독특한 개성을 살린 밴드고, 나중에 라이브에서 힙합그룹과 같이 공연을 한 것 뿐, 렙메틀과는 좀 거리가 있죠... 물론 콘 같은 밴드에겐 영향이 많았죠 ^^ 개인적으로 앤스렉스 너무 좋아합니다

앤스랙스의 그루브 감은 빅4 중에서 단연 독보적이라 생각함요~ 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