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잼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아니고 엄마가...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잼을 만들어 먹어보는군요
맛은 사먹는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거...
빵에 잼을 발라 먹다보니 펄잼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쓴겁니다
에디 어머니 펄 여사는 무슨 잼을 잘 만들었을까요? (농담아님)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잼을 만들어 먹어보는군요
맛은 사먹는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거...
빵에 잼을 발라 먹다보니 펄잼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쓴겁니다
에디 어머니 펄 여사는 무슨 잼을 잘 만들었을까요? (농담아님)
Burzum 2008-03-20 00:11 | ||
잼은 맛스타딸기잼이 킹왕짱 아닌가여? | ||
로렐라이 2008-03-20 00:49 | ||
전 이라크 있을때 먹어본 당근맛, 장미맛 잼........그 야리꾸리한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_-;;; 근데 잼을 집에서도 만들수가 있군요~ 신기하네요~ | ||
romulus 2008-03-20 10:46 | ||
저도 초등학교 2학년때쯤 어머니가 잼을 여러번 만드셨는데 갑자기 옛날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딸기잼. 자두잼. 복숭아잼. 갓 만든 따끈따끈한 잼을 숟가락으로 떠먹어보면 진짜 그 맛 못잊습니다. 원래 잼은 차갑게 식은 것을 발라서 먹는건데, 끓고있는 따끈따끈한 잼을 먹는 게 더 맛있더군요. 근데 요즘은 저희 어머니가 잼을 안만드시더라고요. | ||
TheBerzerker 2008-03-20 17:00 | ||
? | ||
TheBerzerker 2008-03-20 17:47 | ||
에디 어머니 펼여사는 무슨 잼을 잘 만들었을까요?(농담아님) 에디가 누구신가요? | ||
romulus 2008-03-20 18:07 | ||
에디 베더는 펄잼의 프론트맨 | ||
Opethian 2008-03-20 23:37 | ||
어머니가 아니라 외할머니 정도로 알고 있었어서 찾아보니 증조할머니시군요. wikipedia에서 퍼왔습니다. In an early promotional interview Vedder claimed that the name "Pearl Jam" was a reference to his great-grandmother Pearl, who was married to a Native American and had a special recipe for peyote-laced jam. | ||
IDWK 2008-03-21 12:10 | ||
음 그렇군요 잼이 독특하군요 선인장이라...감사합니다 | ||
TheBerzerker 2008-03-21 15:56 | ||
아 펄잼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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