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얄 헌트 공연 다녀왔습니다.
Royal hunt Rocks!
정말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DC의 배와 Andre의 주름에서 세월의 흐름이 엿보인 건 안타깝더군요. 목소리와 연주력에서 세월의 흐름이 크지 않았던 것은 다행이지만.
Jonas에게 기어이 피크를 뜯어낸 게 자랑스러운 1인입니다.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전 늘 그랬듯 득템한건 없었네요 ㅋㅋㅋ; | ||
저는 여성코러스분들의 웨이브에 눈이 더 가더군요 ㅋㅋ | ||
전 공연 끝나고 마이크 스탠드에 끼워져 있던 피크 빼갔습니다. 대머리독수리처럼요. | ||
저도 피크하나얻었네요 환상적이였습니다 | ||
마지막에 드럼스틱 던졌을 때 제 앞에 떨어졌었는데 양 옆에서 거구 두 분이 빛의 속도로 집더니 왼쪽 분이 무지막지한 힘으로 겟하시더군요. 근데 그 과정에서 너무 세게 당겼는지 잠깐 시비가 붙으셔서 다소 놀랐습니다. | ||
드럼스틱 제쪽으로 던지길래 손뻗어서 잡았지만 놓쳐서 바로 뒤로 떨어지는 불상사가...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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