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플랜이 활동하고 있군요~

롤랜드 그라포우 좋아합니다. ^^

핼로윈 시절 많이 좋아했는데 나이가 많이 들었네요~ㅜ.ㅠ

Kind hearted light 랑 heroes 소싯적에 엄청나게 들었네요. 키스케의 우아한 보컬이 없으니 느낌이 팍 죽는군요.

그러게요. heroes는 키스케 목소리때문에 듣는 곡인데~

그라포우가 헬로윈에서 Dark Ride 같은 앨범 몇 장 더 내줬으면 좋았을걸.... 93년도 종로 영풍문고에서 키스케랑 싸인회 했던거 생각나네요. 그 더운 여름 복날에 가죽잠바에 카리스마 대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직접 키스케 형님을 보셨군요~너무 부럽습니다. 국내에서 헬로윈 공연을 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제가 1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시작이군요.
요른 란데와 비슷하면서 다르지만 너무 잘하시네요.
덕분에 20년전으로 돌아가서 라이브를 듣는 것마냥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