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 ...and justice for all
메탈리카 4집.
애증의 앨범인데 다시 정주행 해봅니다.
믹싱이 너무 두텁고 드라이합니다.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프로듀서 플래밍 라스무센과 결별..
제이슨 뉴스테드의 가입.
좋아하는 곡.
blackened, ...and justice for all, eye of the beholder, one, the shortest straw, dyers eve
우뢰와 같은 드러밍에 무한 긁음 리프가 화끈한 blackened
https://youtu.be/qjAhgd9K-8o?si=ATFquB4co_bTna9w
필라이트 펫보이 1.6, 버드와이져 740ml 조합입니다.
4집 앨범 킥드럼과 스네어 파워 장난 아니네요.
스피커 엣지가 심하게 떨리네요.. ㄷㄷ
4집의 작곡과 5집의 믹싱 조합이었으면 어땠을까요..?
애증의 앨범인데 다시 정주행 해봅니다.
믹싱이 너무 두텁고 드라이합니다.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프로듀서 플래밍 라스무센과 결별..
제이슨 뉴스테드의 가입.
좋아하는 곡.
blackened, ...and justice for all, eye of the beholder, one, the shortest straw, dyers eve
우뢰와 같은 드러밍에 무한 긁음 리프가 화끈한 blackened
https://youtu.be/qjAhgd9K-8o?si=ATFquB4co_bTna9w
필라이트 펫보이 1.6, 버드와이져 740ml 조합입니다.
4집 앨범 킥드럼과 스네어 파워 장난 아니네요.
스피커 엣지가 심하게 떨리네요.. ㄷㄷ
4집의 작곡과 5집의 믹싱 조합이었으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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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잘 만들고 믹싱 이상하게 하기 레전드 | ||
작곡들과 곡 구성은 참 좋습니다. 대놓고 대곡지향입니다. 가장 짧은 Dyers Eve 조차 5분12초... ㅎㄷㄷ 작곡, 연주기량도 중요하지만 앨범 발매의 궁극적 목적은 음질이라 생각합니다. | |||
4집 제일 좋아하는데 리믹스 안해주면 좀 힘들듯요. 리마스터할때 손 좀 봤어야 하는데 의지가 없는 듯 합니다. ㄷㄷ | |||
원래 오리지날 음원이 메리트가 있긴한데... 리마스터, 리믹스는 별로 내키진 않습니다. 앨범 부클릿에 멤버들 사진 보면 죄다 인상쓰고 있고 뭔가 심기가 불편한 모양새죠. | |||
베이스라인을 너무 죽여놔서요. 어차피 아날로그 시절 음원들 리마스터 들어보면 디지털 장비가 더 좋아진 상태에서 나오니 소리는 더 명확하긴 한데 그 믹싱 자체는 그대로 놔둬서 그 분위기는 그대로에요. 멤버들 사진은 진짜 새삼 느껴보네요. 다들 불만이 가득한 모습. | |||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세월이 한참 지났지만 곡들은 참 잘 썼습니다. | |||
네 이런 버전 많이들 올려놓더라고요. |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 앨범을 제작하던 시기가 창작력이 가장 좋았던 시절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3집과 5집도 훌륭하지만.... 그런데 베이스는 왜 그리 소리를 줄였을까요? 클리프 버튼의 죽음이 준 충격이 가시지 않아 다른 클리프 버튼이 아닌 다른 사람의 베이스 연주가 싫어서? | ||
자세한 내막은 모르나 라스 울리히의 입김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밴드 리더로서 죄지우지하는.. 햇필드와 함께 밴드 메인 작곡가 이기도 하구요.. 밴드 멤버들의 총애를 받던 클리프 버튼의 죽음은 데미지가 꽤 컸다 생각합니다. 의미심장한 곡들이 가장 많은 앨범이기도.. | |||
이거 라스가 일부러 베스 죽인거라고 인정하지 않았었나요?? | |||
메탈리카 저앨범도 좋아하지만 버드와이저 맥주가 더땡기네요ㅋ 하이네켄과 가장 많이 마시던 수입 맥주여서요ㅋ | ||
메탈리카 4집 오랜만에 정주행 해보니 좋네요. 술 먹어서 그런가 더 삘이 왔네요. ㅎㅎ 버드와이저 이왕 마시는거 큰캔으로 시원하게 빨아제꼈습니다. 하이네켄과 함께 수입 맥주 쌍벽 아닐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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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 우뢰와 같은 드럼 -> 쫙쫙 달라붙는 리드을 가진 리프 초반에 이미 정신 나가게 되죠 ㅋㅋㅋ | ||
볼륨감 장난 아닌 녹음으로 이미 달아오르죠. ㅋㅋ 라스는 이때 드럼으로 스트레스 해소 했던게 분명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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