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공연을 양일간 용산 CGV에서 보고 왔습니다.
메탈리카 공연을 양일간 용산 CGV에서 보고 왔습니다.
이틀간 셋리스트가 모두 다르다는 말에 혹해서,
결국 이틀 다 갔고요.
전부 용산 아이파크몰 CGV 에서 봤습니다.
토요일거는 그럭저럭 봤습니다.
살짝 소리가 작은게 불만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공연은 소리가 빵빵하게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죠.
셋리스트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둘째날 공연인데요.
소리가 첫째날보다 작은거에요.
이거 집에서 TV 틀어놓고 보는 느낌입니다.
내가 드라마 보러 왔나 싶었습니다.
옆에 7~8명 떨어진 좌석에서 서로 말하는 사람들 목소리가 들릴정도 입니다.
소리가 작아서일까요?
집중이 않되고,
흥이 떨어지고,
게다가 첫날대비 흥이 떨어지는 셋리스트까지.
볼륨이 작아서 그런건지,
기타와 베이스 소리가 모기 사운드에요.
요즘 메탈리카 기타 사운드가 힘이 없어서 예전과 비교하면 개판이긴 하지만,
극장에서 보니 이건 뭐 더 심하더군요.
용산만의 문제였을까요?
둘째날은 돈이 많이 아까웠습니다.
극장가서 공연보는 것은,
특히 메탈 공연은 (앞으로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패스해야 겠습니다.
아무튼,
메탈 공연을 그냥 차분히 앉아서 보고 오다니.
뭔 병신같은 짓인가 싶습니다.
영사실에 뛰쳐 올라가서 쌍욕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후회막급이에요.
이틀간 셋리스트가 모두 다르다는 말에 혹해서,
결국 이틀 다 갔고요.
전부 용산 아이파크몰 CGV 에서 봤습니다.
토요일거는 그럭저럭 봤습니다.
살짝 소리가 작은게 불만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공연은 소리가 빵빵하게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죠.
셋리스트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둘째날 공연인데요.
소리가 첫째날보다 작은거에요.
이거 집에서 TV 틀어놓고 보는 느낌입니다.
내가 드라마 보러 왔나 싶었습니다.
옆에 7~8명 떨어진 좌석에서 서로 말하는 사람들 목소리가 들릴정도 입니다.
소리가 작아서일까요?
집중이 않되고,
흥이 떨어지고,
게다가 첫날대비 흥이 떨어지는 셋리스트까지.
볼륨이 작아서 그런건지,
기타와 베이스 소리가 모기 사운드에요.
요즘 메탈리카 기타 사운드가 힘이 없어서 예전과 비교하면 개판이긴 하지만,
극장에서 보니 이건 뭐 더 심하더군요.
용산만의 문제였을까요?
둘째날은 돈이 많이 아까웠습니다.
극장가서 공연보는 것은,
특히 메탈 공연은 (앞으로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패스해야 겠습니다.
아무튼,
메탈 공연을 그냥 차분히 앉아서 보고 오다니.
뭔 병신같은 짓인가 싶습니다.
영사실에 뛰쳐 올라가서 쌍욕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후회막급이에요.
글만 읽어도 상상이가네요. 빵빵한 사운드때문에 극장을 가는 건데....ㅜ.ㅠ | ||
하루라도 가보려 했는데 너무 비싸서 안 갔는데 다행이네요...요즘 셋리스트 편차가 심하더라구요...마스터,크리핑을 하루에 하고 담날은 둘 다 안 하구요...크리핑,마스터 둘 다 없는 메탈리카 공연이라니... | ||
두 곡은 첫날 했습니다. 그래서 둘째날 더 재미가 없었을까요? | |||
저는 첫날 영등포에서 관람했습니다만 다소 차분한 분위기에서 관람했습니다. 마스터부분에서 잠깐이었지만 떼창 같은거 거의 없었습니다. 둘째날은 완전 별로셨다니 안가길 잘했다 싶네요. | ||
메탈의 꽃인 강력한 사운드가 나오지 않았다니 참으로 실망스러우셨겠습니다. | ||
그래도 나름 떼창도 하고 연주안했던 곡들도 들을 수 있었고 one의 화려함이라던지 발라드곡들 생각해봤을때 다른 분위기의 공연이였습니다. 소리는 첫날은 어땟는지 모르겠는데, 둘째날은 귀가 안아파서 좋긴했어요. 극장에서 메탈공연 메탈리카라던가 뮤즈 같은거 봤을때 귀가 아프고 기타가 찢어지는경우가 잇었는데 중반이후부터 사운드가 잘 잡히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엔 진짜 개판.. 그래도 에너지감이 없었다는건 동의 하네요 라이브 공연에서..객석분들 떼창이 그나마 현장감에 한몫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
▶ 메탈리카 공연을 양일간 용산 CGV에서 보고 왔습니다. [6]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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