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탈을 어떻게 파게 되었나요?
심심해서 좀 쓸데없이 길게 써 봅니다.
전 중1 여름방학때 꺼무위키 둘러보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으로 라디오헤드 -OK Computer를 듣고 얼터너티브 록에 입문했다가 중1 겨울방학때 또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으로 하드록 입문하고 그러다가 하드락에 너무 질려서 중2 여름방학에 또 꺼무위키에서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지금 보면 제가 왜 이걸 그렇게 믿었는지 모르겠네요.)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로 메탈을 처음 입문했습니다.(유튜브의 힘)
그리고 메탈리카의 스래시 음반들하고 블랙 앨범을 듣다가 역시 꺼무위키에서 메가데스의 Rust In Peace를 보고 나서 들었습니다.(그 당시에는 좀 별로였습니다.
보컬이 너무 맞지 않았던 거 같네요.)
그리고 스래시 메탈 앨범들을 찾다가 대망의 Reign In Blood를 듣게 되는데,정말 너무 좋았습니다.아마 짧은 인생에서 여태껏 가장 많이 플레이한 앨범 같습니다.
물론 아무리 명작들이라도 계속 듣다보면 질리게 되는 법.
스래시 메탈만 하도 들어 질려버린 저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는 장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림 시어터 2집을 접하게 되었죠.
핑크 플로이드를 많이 들어서 긴 러닝타임은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Echoes도 한번에 들어봤습니다.)
들어보니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테크닉도 대단했고(제 기준에서)멜로디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드림 시어터를 듣게 되는데,그 덕에 더욱 더 러닝타임이 긴 곡에 면역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림 시어터로 프록 메탈에 입문하게 된 뒤,전 과격함의 끝까지 간 사운드의 메탈도 들어보고 싶어서 브루탈 데스 메탈이나 테크니컬 데스 메탈 명반을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이는 프록 메탈을 듣는 것과 같이 현재진행형입니다.
다른 장르들도 입문한 경로를 쓰자면 The Dead님의 블랙메탈 이야기처럼 무언가를 설명하는 것도 아닌 이 글이 더 길어질 거 같아서 이걸로 끝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메탈을 파게 되었나요?
전 중1 여름방학때 꺼무위키 둘러보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으로 라디오헤드 -OK Computer를 듣고 얼터너티브 록에 입문했다가 중1 겨울방학때 또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으로 하드록 입문하고 그러다가 하드락에 너무 질려서 중2 여름방학에 또 꺼무위키에서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지금 보면 제가 왜 이걸 그렇게 믿었는지 모르겠네요.)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로 메탈을 처음 입문했습니다.(유튜브의 힘)
그리고 메탈리카의 스래시 음반들하고 블랙 앨범을 듣다가 역시 꺼무위키에서 메가데스의 Rust In Peace를 보고 나서 들었습니다.(그 당시에는 좀 별로였습니다.
보컬이 너무 맞지 않았던 거 같네요.)
그리고 스래시 메탈 앨범들을 찾다가 대망의 Reign In Blood를 듣게 되는데,정말 너무 좋았습니다.아마 짧은 인생에서 여태껏 가장 많이 플레이한 앨범 같습니다.
물론 아무리 명작들이라도 계속 듣다보면 질리게 되는 법.
스래시 메탈만 하도 들어 질려버린 저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는 장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림 시어터 2집을 접하게 되었죠.
핑크 플로이드를 많이 들어서 긴 러닝타임은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Echoes도 한번에 들어봤습니다.)
들어보니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테크닉도 대단했고(제 기준에서)멜로디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드림 시어터를 듣게 되는데,그 덕에 더욱 더 러닝타임이 긴 곡에 면역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림 시어터로 프록 메탈에 입문하게 된 뒤,전 과격함의 끝까지 간 사운드의 메탈도 들어보고 싶어서 브루탈 데스 메탈이나 테크니컬 데스 메탈 명반을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이는 프록 메탈을 듣는 것과 같이 현재진행형입니다.
다른 장르들도 입문한 경로를 쓰자면 The Dead님의 블랙메탈 이야기처럼 무언가를 설명하는 것도 아닌 이 글이 더 길어질 거 같아서 이걸로 끝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메탈을 파게 되었나요?
초딩때 드럼이랑 기타 배우면서 메탈리카 메가데스 순서로 들어서 지금 여기까지 왔네요ㅋㅋㅋ | ||
25년전에 본조비의 Always를 우연히 듣고, 인트로의 일렉기타 소리에 반해 점점 하드한 사운드를 찾다보니 자연스레 메탈로 넘어오게 되었네요. | ||
삽으로 팠습니다 | ||
ㅍㅎㅎㅎ | |||
저는 메탈리카로 연결고리가...결국 쓰레기음악들에 묻혀삽니다. ㅎㅎ | ||
5학년당시 저는 김경호의 광팬이었죠 그러던중 추천동영상에 김경호에 탈출과 슬립낫애dualty가 추천 동영상애 떳져 실수로 슬립넛 dualty를 실수로 눌러서 들었울땨가 매털을 파기시작 했어여 | ||
그린데이 빠엿던 당시 슬립낫이란밴드와 사이가안좋다고들어서 spit it out을 들어봣는데 엄청난 충격을먹고 뉴메탈에 입문햇습니다 그뒤로 코어류를 접하고 질리다보니 메탈을 접하게됫네요 | ||
크 저도 그린데이 빠였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린데이가 록음악 입문밴드 | |||
어쩌다가 Behemoth 4집을 듣고 바로 입문하게됬씀다 | ||
랩소디의 오뎅랜드 패러디 뮤비가 인생을 바꿔놨죠 | ||
Bon jovi Always 뮤직비디오 helloween a tale that wasn't right 곡 이 두곡이 아주 큰영향을 주었네요 | ||
중학교때 친구 한놈이 보컬 지망생이었는데 Judas Priest 광팬이라 하도 들어보라고 난리여서 눠가 얼마나 좋길래 저 난리지리 하는 반발심리에 동네 레코드가게에서 Screaming for vengeance를 테잎을 사서 듣자마자 The hellion,Electric Eye 콤보에 KO당하고 입문했습니다. | ||
유튜브에서 우연히 rammstein을 듣고 바로 빠져버렸습니다 | ||
저는 김경호 성님 노래 듣다가 더 빡센거 없을까 싶어서 찾아보다가 Slayer 성님들의 명반 Reign in blood듣고 제대로 듣게됐습니다 | ||
전에는 락조차 모르는 상태였다가 우연히 팝 음악 잡지인 GMV 에서 이현제가 쓴 익스트림 명반 시리즈 소개글로 입문 했습니다 ㅋㅋ 그때 블랙 고딕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고 그 기사에 나온 앨범들을 사러 대형음반점에 갔더니 하나도 없었다는 ㅋㅋ | ||
중딩때 음반가게에서 스키드로우 테잎을 사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
클래식파다가... 정신차려보니 메탈파고 있네요... | ||
저는 우연히 유튜브에서 슬립낫 psychosocial듣고 입문했습니다. | ||
맘스틴 1집이요. | ||
전 친구가 빌려준 X-JAPAN 해적 테이프로 시작했슴다ㅋㅋㅋㅋ | ||
중학생 때 이제는 이름도 기억 안 나는 팟캐스트를 듣다가 공유 폴더에 있는 보돔 헤잇 미를 듣고선 알게 됐어요 ㅋㅋㅋ | ||
osu 하다가 살점신 2집에 매료되어 메탈만 파게 됐어요 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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