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장르 계보

누가 작성한건진 모르겠으나 좀 이상한게 많네요. Cradle of filth나 Children of Bodom, Opeth 등등은 좀 부적절한 곳에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어디까지나 '참고'일뿐이니 뭐 심각하게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만, 결국 이 '계보'도 누군가에 의해 작성되었을것이고, 그사람이 뉴메탈을 각종장르에서 영향받은 한 장르로 보고 표에 넣은것 뿐입니다. 당연히 사람마다 견해는 다르죠. 따라서 이 계보를 절대적인 것으로 보고 뉴메탈도 메탈의 한종류야 라고 단정짓는 태도는 조금 아닌거 같습니다.

뭔가 이상한게 있는거 같은데...왜 칠보랑 판테라가 스래쉬로 되있고 헬로윈이나 블가가 왜 주다스랑 같이 묶여있고... 글렘이랑 팝메탈의 차이는 또 뭐고... 그런지는 왜 껴있는건지... 그리고 오페스는 왜 고딕에 묶여있는겨...

참고는 되겠지만 몇몇 의아스러운 점들이 있군요;;

메탈에 영향을 많이 받은 장르와 메탈의 하위 장르를 구분해야 하는데 그게 명확히 구분될리가 없죠... 장르라는게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23.111.17.238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몇몇 부분이 조금 아쉬운 자료네요.

영화 '스쿨 오브 락'에 나온 칠판 계보가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에 도는 용어들은 평론가들이 앨범속지에 쓸 말이 없어서 억지로 만들어낸 용어나 일본에서 이상하게 만들어낸 것들이 많아서 좀 웃기는 말도 많습니다. 저도 역시 스쿨오브락에 있는 칠반계보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칠판계보는 메탈중심이 아님 메탈은 없지않나

80년대 쓰래쉬 메탈까지는 있습니다 ㅎㅎㅎ

주다스프리스트가 파워메탈인가요 ?

ㄴ 파워메탈이라는게 멜스메를 말하는 게 아니라 정통적인(??) 메탈을 말하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파워메탈이라는 장르가 굳이 왜있는지 모르겠네요. 저 위 계보표에서 파워메탈로 분류된 밴드중 몇몇은 걍 헤비메탈 같고 다른 몇몇은 멜스메같네요. 글고 Judas Priest는 보통 아이언메이든이랑 같이 NWOBHM로 분류하지 않나요?? 여태까지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ㄴ이 계보는 서양 쪽에서 작성된 것 같은데 그 쪽에서 멜스메 혹은 Melodic Speed Metal을 장르 이름으로 쓰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멜스메로 불리는 밴드들은 보통 파워 메틀로 불립니다.(그렇다고 파워 메틀=멜스메는 아니구요...) 멜스메 혹은 Melodic Speed Metal은 자주 쓰이는 단어가 아닙니다. 당장 이 메탈킹덤 사이트만 해도....

락 초보인 제가 봐도 약간 이상한 부분이 많이 있는 듯...특히 파생관계에서

일반적으로 유럽에서는 파워메탈이라함은 헬로윈,감마레이,스트라토바리우스 등의 음악노선을 가르킵니다만..

이 계보 the metal:headbanger's journey라는 미국 메탈 다큐멘테리에서 나온 겁니다. 다큐멘테리 자체는 좋은데 저 계보도 조금 이상하더군요. 특히 COB. 그래도 왠만해서는 맞는 계보입니다.

보돔이 왜 쓰래쉬지...그것보단 파워메탈ㅡㅡ 완전 엉망이네
글고 파워메탈에서 NWOBHM이 나왔다는건 전혀 첨듣는 소리네요

멜스메를 유로피안 파워메탈이라고도 하죠....암튼....장르구분은 한계가 있는듯...

스콜피온스와 블라인드 가디언이 같은 맥락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걱ㅇ

그냥 이건 참고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볼 필요 없고 그냥 아 이렇구나 라는 생각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멜로딕 데스메탈에서 영향 받는 장르중 NWOAHM 이 있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그냥 흐름을 나타낼 뿐이라고 생각할 뿐..(비공식 적이지만 개인적으로 NWOAHM의 흐름에 속하는 밴드중 As I Lay Dying 같은 멜로딕 데스메탈에 영향을 받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는 그냥 '모던 메탈' 정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