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딕 피아에서 CD가 왔습니다.
Iced Earth - Framing Armageddon
Stratovarius - Vision (중고)
Rhapsody - Power of the Dragonflame (중고)
입니다.
지금은 Iced Earth를 잠깐 듣고있는데
오웬의 절규하는 파워보이스가 정말 소름돋도록 멋지네요
특히 17번 Framing Armageddon은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이 앨범으로 그동안의 수모를 떨쳐버릴수 있을것 같군요
근데 Iced Earth 는 초회 싱글 동봉반이라 케이스에 Special Edition 이라고
스티커가 붙어있더군요.. (사진)
이걸 떼니깐 찐득찐득한 자국이 남네요 -_-;;
저는 좀 독한 락커신나로 문질러서 없앴는데
플라스틱 케이스가 좀 마모됐습니다.
외관상은 별 문제 없지만 좀 찝찝하네요;
저런 스티커는 밀봉 비닐 위에다 붙여야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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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311jpg.jpg (443 KB) download : 2
미국반 많이 사는 저도 스티커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미국반 사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케이스 위에 맨날 스티커를 붙여놓는지... 때느라 얼마나 힘든데... 그래도 소니나 Century Media는 끈끈이가 약한데, 몇몇 회사들은 아주 강력접착제로 스티커를 붙이는지 떼고 나서도 계속 끈적끈적하더군요. 끈적끈적한 것 없애려면 약간 번거로운 노동이 필요합니다. 한번 저도 cd표지 앞면에 스티커 붙은 거 잘못 떼다가 cd케이스랑 북클릿까지 날라간 적도 있습니다. 제발 고놈의 스티커 좀 약하게 붙이면 안되나... | ||
저도 지금 스티커때문에 갈등하고 있습니다. 떼긴 떼야할거같은데 잘못떼면 추해질것같고... 샤퍼의 멘트 없이 들으니 정말 좋네요. 음악도 전작에비해 한층 더 리퍼의 보이스에 적응되어 있구요. 한마디로 겁나 좋습니다.근데 부클릿 내의 일러스트는 좀 실망스럽습니다 -_- | ||
자국은 신나같은걸로 문지르시면 말끔히 지워집니다 ^^ 부클릿 내의 일러스트는 완전 아메리카 코믹이네요 -.- | ||
앗 나도 오늘 아이쓰드 어쓰 왔는데 ㅎㅎ 지금 듣는중 | ||
아 진짜 스티커 캐짜증납니다 -_- 미국판 진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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