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부상...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ㅠㅠ
선이 한줄 가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AS기간이 2년인데, 2020년 4월 중순에 구입한 거라 1~2주 차로 AS가 가능하네요 ㄷㄷㄷ
더욱더 다행인 것은 내일 재택교육이라서 AS를 받을 수 있다는 거죠.
하지만 이렇게 모니터가 다쳤으니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LA갈비 쫌 굽고...
삼겹살 쫌 지지고...
원숭이 엉덩이는 아니, 원숭이 어깨 쫌 비틀고...
오늘의 BGM은 '로켓펀치'의 'Chiquita'...
복고적인 스타일의 곡이 좀 먹히는지, 저번 곡인 'Ring Ring'부터 복고적인 느낌으로 승부하는 듯합니다.
이번에 Chiquita와 함께 나온 곡인 '주인공(In My World)'도 같은 방향으로 복고적인 느낌이예요.
80년대 영화의 클럽씬에서 나올만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상당히 인상적이예요!!!
80년대로 회귀하는 듯하지만, 오히려 그점이 다른 걸그룹과 차별화된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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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s 3년 끝나니까 저렇게 세로줄 생기더라고요. 근데 쓰다보니까 다시 사라지네요. 지금은 멀쩡하게 5년째 쓰고있습니다 ㅋㅋ | ||
오! 축하드립니다. 저는 핸드폰의 카메라가 저랬던 적이 있습니다. 반도체 품질 쪽에서 일해서 쪼금 아는 건데... 시간이 지나면 문제를 일으켰던 전자가 빠져서 전류가 줄어들거나, 오히려 방해하던 전자가 빠져서 회복되는 경우가 있긴 하더라구요 ^^ | |||
무슨 모니터인데 빨간줄이 가나요?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네요. 위스키에도 밥은 빠지지 않네요 ㅎㅎ 맛있게 드세요. | ||
몽키 숄더 좋아하시는군요. 열어 놓은지 한달 가까이되니 알콜향도 좀더 날아가고 옥수수향이랑 오크향, 그 뒤에 단향도 매력적이네요 ^^ 위스키 시작한지 2달도 안되었는데, 조금씩 매력을 배우는 재미가 있네요 ㅋㅋㅋ | |||
모니터는 생명이죠~ 얼른 고치시고 기깔난 감상 되세요^^ 힐링주의 달인 쿠퍼님 | ||
모니터의 한쪽이 지금도 저를 신경쓰이게 하네요. 저는 착한 사람인데도, 신경 쓰이는... 죄송합니다 ㅋㅋㅋ | |||
모니터는 고칠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원숭이어깨라는 술도 있나봐요? 어떤 맛인가요? 잭 다니엘 비슷한가요? | ||
몽키숄더라는 위스키인데요, 단기간에 엄청 뜬 술이라고 해요. 제가 아직 위린이라서 잭다니엘과는 비슷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ㅋㅋ | |||
ㅊㅋ 드립니다~ 저도 200 주고 산 델 4K 모니터가 AS 일주일 남기고 빨간줄이 생겨서 교환 받았는데 업글된 모델로 보내주더군요... | ||
와우! 버진아씨님은 거의 득템하셨군요. 버진아씨님도 축하드려요 ^^ | |||
예전에 쓰던 모니터가 저리 돼서 버렸는데... 보급형이라 고쳐봐야 배꼽이 더 커질것 같아서 그냥 버렸죠.^^ | ||
잘하셨어요. 수리하다보면 너무 가격이 높게 나올 때도 있죠. 그때는 갈아타는게 답이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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