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일인지 계속 RUSH를 듣고 있는데
들으면서 CD도 청소해줄겸 꺼내서 함 찍어봤습니다. 몇개는 어디갔는지 보이지가 않구요.
빠진거 다 구해볼까 생각하다가 그냥 포기합니다. 알판을 보니 스크래치가 많은것도 좀 있네요.
2112 하고 exit stage left... hemispheres가 왕 스크래치네요. 제 가슴에도 스크래치가 ㅜ
퍼트 선생님의 현란한 심벌연주 다시보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습니다. 밑에 한네맨 형님의 기타리프도
그렇구요. 아.. 왜 케 슬퍼지지..ㅎ
https://www.youtube.com/watch?v=eK1hmDpa8bo
https://www.youtube.com/watch?v=JnC88xBPkkc
https://www.youtube.com/watch?v=so0_BPqPvqs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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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보컬 목소리에 적응이 잘 안돼서 듣기가 힘드네요. 혹시 어떤 앨범이 가장 듣기 좋은가요?? 맘 잡고 들어보고 싶네요. | ||
게디리가 전체적으로 좀 여성스럽긴 하죠 ㅎㅎ 호불호가 심한 목소리네요. 각자 취향이 달라서 추천이 좀 힘들긴 해도 A Farewell to Kings~Hemispheres~Permanent Waves~Moving Pictures 좋은것 같구요. Signals, Counterparts도 괜찮은것 같아요~ | |||
갠적으루 초창기보다도 깔쌈 담백하게 정공법을 택한 중후반기 곡들이 더 좋더군요. 2112이나 Moving Pictures보다도 Counterparts 앨범을 더 좋아합니다~ | ||
초장기 곡들이 다소 곡길이가 길고 실험적인 곡들이 있는반면 80년중반기 이후 뉴웨이브 물결을 타고 약간은 대중적인 곡들이 많이 있었던 같아요. | |||
러쉬 2112, Moving Pictures, Roll The Bones 소장중인데 감칠맛 나니 좋습니다. 컬렉션 멋지십니다. | ||
크.. 멋진 앨범 이죠~ | |||
일단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Moving Pictures 앨범이 멀쩡한듯 보여서 다행이네요. | ||
사실 무빙픽쳐스는 다시 구매한 앨범이라 상태가 좋네요. ㅎㅎ | |||
벤 헤일런, 러쉬는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힘들겠죠 ㅠㅠ | ||
네 저도 정말 보고싶었는데 아쉽게도 ㅠ | |||
가장 라이브 보고 싶은 밴드였는데 닐 퍼트.ㅠㅠ exit stage left는 언제 들어도 최고입니다. | ||
exit stage left 정말 좋은 라이브 앨범 인거 같아요! 닐퍼트... ㅜㅜ | |||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전 무빙픽쳐, 2112, 카운터파츠 그리고 베스트 앨범 2장만 들어도 행복합니다. | ||
소장하고 있는 앨범들 듣고있으면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긴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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