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빅 내한공연
에릭 마틴 목소리도 예전만 못하고
음향 문제인지 멤버들 문제인지 좀 듣기 거슬린 부분도 있었지만
마지막이란 타이틀이 걸린 공연이라 그런지
관객들도 그렇고 멤버들도 그렇고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2집을 통으로 듣게 되서 너무 좋았구요,
그 시절이 생각나서 감회가 이전 내한공연때와는 달랐습니다.
어쿠스틱 무대도 너무 좋았구요
기타와 베이스 솔로도 인상 깊었습니다.
보컬도 적절히 관객에게도 넘기고 멤버들이 코러스로 도와주고....하지만 그 모습도 열심히 진정성있게 뮤대를 꾸려간다는 점이 보였고 관객들도 그걸 느꼈기에 좋은 공연이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이란게 너무 아쉽고, 그동안 좋은 음악과 공연 보여주어 고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공연이였어요 ^^
한가지 에피소드라면 에릭이 멤버 소개하던 도중 객석에서 동시에 삐~익~~~~하고 재난문자 와서 당황했던거? ㅋㅋ
음향 문제인지 멤버들 문제인지 좀 듣기 거슬린 부분도 있었지만
마지막이란 타이틀이 걸린 공연이라 그런지
관객들도 그렇고 멤버들도 그렇고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2집을 통으로 듣게 되서 너무 좋았구요,
그 시절이 생각나서 감회가 이전 내한공연때와는 달랐습니다.
어쿠스틱 무대도 너무 좋았구요
기타와 베이스 솔로도 인상 깊었습니다.
보컬도 적절히 관객에게도 넘기고 멤버들이 코러스로 도와주고....하지만 그 모습도 열심히 진정성있게 뮤대를 꾸려간다는 점이 보였고 관객들도 그걸 느꼈기에 좋은 공연이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이란게 너무 아쉽고, 그동안 좋은 음악과 공연 보여주어 고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공연이였어요 ^^
한가지 에피소드라면 에릭이 멤버 소개하던 도중 객석에서 동시에 삐~익~~~~하고 재난문자 와서 당황했던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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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공연 !! 이젠 영상으로만 접해야 한다니 아쉽네요. 제가 해외 나가 보지 않는이상... 미스터빅 포에버 !!! | ||
미스터 빅 정도면 그래도 멋진 음악인생을 보내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 ||
기량이 예전만은 못했지만 여전히 멋졌고, 마지막이라는 게 참 섭섭하면서도 아름다운 고별무대였습니다. 보러 가길 잘 한 것 같아요. | ||
남는 좌석 있으면 갈려고 했는데 못갔네요. lml | ||
저도 다녀왔는데 너무 재밌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지막 빌리 시언의 그간의 활동을 소회하는 멘트와 우린 언젠가 꼭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던 부분에선 제가 뭐라고 뭉클하면서도 살짝 울컥하더라구요. 에너지나 폭발력이야 당연히 그들의 최전성기 시절에는 못 미치겠지만, 그간 그들이 헤쳐온 세월을 생각하면 충분히 차고 넘치는 에너지와 역량을 보여주고 또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