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과 뒷북... 그리고 짦은 음악이야기(폼잡지마-_-;;)
흠흠...뭐 어쩌다보니 어느덧 가입한지도 1년 6개월 정도 되었군요
처음엔 정말 초짜중에 초짜로 달랑 주다스 프리스트라는 밴드만을
머리에 박아놓고 들어와서 아직 멀디 멀었지만 지금은 제법
아는 밴드가 꾀나 늘었습니다ㅋ
처음 가입했을 당시 고3이라는 직책으로 학교에서 받은 스트래스를
음악으로, 때로는 재밋는 게시글들을 보며 풀어 왔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고딩시절 공부라는것을 죽어라 싫어해서
공부로인한 스트래스같은것은 없었습니다만...ㅋㅋ)
집에와서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즐겨하는 게임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야자끝나면 집에와서 헤드폰눌러쓰고 메킹게시글을 이리저리 보며
또 밴드 정보들을 보며 '다음달 용돈으로는 무슨앨범을 지를까?'
하며 즐거운 고민도 했었고말이죠ㅋ
헌데 이제 메탈 입문 겨우 2년차에 돌입하는 놈이다보니
듣는 폭이 그리 넓지 못합니다
메킹에 제시된 7가지 장르의 대표 밴드는 한 앨범 정도 씩은 가지고 있지만
아무래도 처음의 시작이 주다스이다보니 씨디피에 꽂히는건 주다스의 음반들이죠...
뭐 나름 음악하는 과에 들어와서 나름 음악인이라며 건방지게 떠들어 보고
음악은 폭넓게 들어야 한다며 갖잖게 떠들어 보지만
어차피 저란놈도 듣는거만 듣지 별 수 없더라구요 ㅋ
요즘은 흑인음악에 빠져서 켈리와 마리오(의 음반들)랑 친하게(친구냐-_-) 지냅니다.
작곡을 시작하다보니 그런 류의 음악이 더욱 끌리더라구요...
(뭐 요즘은 대박슬럼프라 곡이 안나옵니다 살려줘요 ㅠ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메탈빠인것이...
메탈이 흐르면 피가 끓으니까말이죠ㄷㄷㄷ;
뭐 작문실력이 형편없어서 횡설수설 앞뒤가 안맞는 내용이었습니다만...
제목에 있는 뒷북을 대충 설명 드리자면...
고딩시절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메킹에 붙어 살지 못하고
그저 짬짬히 와서 리플이나 달고 하다보니
어느날 와보면 꾀나 커다란 폭풍이 지나고 난 뒤 일때가 많더라구요
오늘도와보니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가 어느정도 사그라들고 정리된 후이고말이죠...
뭐 저란 놈도 욱하는 성격을 못버려서 술먹는날이면
10중4~5는 쌈질을 하는 못난 놈입니다만...(항상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에혀...)
그래도 우리 메킹 회원여러분끼리 투닥거리고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거
원치 않습니다^^;;
온라인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싸우거나 다투고... 기러지마여~(퍽!)
사람의 기분이란것이 언제나 좋을 수는 없겠죠
하지만 메킹에 기분이 나쁜채로 왔다하더라도 좋은 기분으로
웹창을 엑세스 하시기를 바랄겠습니다.
건방진 MS 의 지껄임이었습니다~(마이크로소프트...ㄷㄷㄷ;)
처음엔 정말 초짜중에 초짜로 달랑 주다스 프리스트라는 밴드만을
머리에 박아놓고 들어와서 아직 멀디 멀었지만 지금은 제법
아는 밴드가 꾀나 늘었습니다ㅋ
처음 가입했을 당시 고3이라는 직책으로 학교에서 받은 스트래스를
음악으로, 때로는 재밋는 게시글들을 보며 풀어 왔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고딩시절 공부라는것을 죽어라 싫어해서
공부로인한 스트래스같은것은 없었습니다만...ㅋㅋ)
집에와서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즐겨하는 게임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야자끝나면 집에와서 헤드폰눌러쓰고 메킹게시글을 이리저리 보며
또 밴드 정보들을 보며 '다음달 용돈으로는 무슨앨범을 지를까?'
하며 즐거운 고민도 했었고말이죠ㅋ
헌데 이제 메탈 입문 겨우 2년차에 돌입하는 놈이다보니
듣는 폭이 그리 넓지 못합니다
메킹에 제시된 7가지 장르의 대표 밴드는 한 앨범 정도 씩은 가지고 있지만
아무래도 처음의 시작이 주다스이다보니 씨디피에 꽂히는건 주다스의 음반들이죠...
뭐 나름 음악하는 과에 들어와서 나름 음악인이라며 건방지게 떠들어 보고
음악은 폭넓게 들어야 한다며 갖잖게 떠들어 보지만
어차피 저란놈도 듣는거만 듣지 별 수 없더라구요 ㅋ
요즘은 흑인음악에 빠져서 켈리와 마리오(의 음반들)랑 친하게(친구냐-_-) 지냅니다.
작곡을 시작하다보니 그런 류의 음악이 더욱 끌리더라구요...
(뭐 요즘은 대박슬럼프라 곡이 안나옵니다 살려줘요 ㅠ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메탈빠인것이...
메탈이 흐르면 피가 끓으니까말이죠ㄷㄷㄷ;
뭐 작문실력이 형편없어서 횡설수설 앞뒤가 안맞는 내용이었습니다만...
제목에 있는 뒷북을 대충 설명 드리자면...
고딩시절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메킹에 붙어 살지 못하고
그저 짬짬히 와서 리플이나 달고 하다보니
어느날 와보면 꾀나 커다란 폭풍이 지나고 난 뒤 일때가 많더라구요
오늘도와보니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가 어느정도 사그라들고 정리된 후이고말이죠...
뭐 저란 놈도 욱하는 성격을 못버려서 술먹는날이면
10중4~5는 쌈질을 하는 못난 놈입니다만...(항상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에혀...)
그래도 우리 메킹 회원여러분끼리 투닥거리고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거
원치 않습니다^^;;
온라인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싸우거나 다투고... 기러지마여~(퍽!)
사람의 기분이란것이 언제나 좋을 수는 없겠죠
하지만 메킹에 기분이 나쁜채로 왔다하더라도 좋은 기분으로
웹창을 엑세스 하시기를 바랄겠습니다.
건방진 MS 의 지껄임이었습니다~(마이크로소프트...ㄷㄷㄷ;)
romulus 2008-02-28 16:38 | ||
요즘 잘 안오셔서 걱정했습니다. 반가워요. | ||
TheBerzerker 2008-02-28 16:52 | ||
흠 옛날에 서든에서 만났었는데, 반갑군요 ㅎㅎ | ||
김한별 2008-02-28 18:30 | ||
헉 서든들 하시나요? ㅎㅎㅎ 저도 하는ㄷㅔ.. | ||
K-Cross 2008-02-28 21:13 | ||
음 재미로 간간히 합니다 ㅎㅎ;; 계급도 하사 2호봉밖에 안되고 킬/뎃도 형편없죠-_-ㅋ | ||
TheBerzerker 2008-02-29 00:49 | ||
전 서든에 음악듣는 사람들 모으는 클랜을 만들었죠 :-) 전 소위찍었어요~ | ||
프로그 2008-03-01 07:38 | ||
전 자타공인 서든 지존인데 크로스헤어 못 본지가 4달이 넘네요ㅠ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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