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선 망포 지나는데 슬레이어팬분 발견 ㅋㅋㅋ
촬영은 하지 않았습니다
찐팬분이신가봐요
슬레이어 캡
슬레이어 마스크
엔젤오브데스 한네만 후드티
슬레이어 백팩
핸드폰 가지고 놀고 계신데 핸드폰에도 슬레이어 멤버 사진이 붙어있네요
멀어서 롬바르도인지 보스타프인지는 구분이 잘 안되요
뭔가 열정적인 모습이 부럽네요 ㅋㅋㅋ
찐팬분이신가봐요
슬레이어 캡
슬레이어 마스크
엔젤오브데스 한네만 후드티
슬레이어 백팩
핸드폰 가지고 놀고 계신데 핸드폰에도 슬레이어 멤버 사진이 붙어있네요
멀어서 롬바르도인지 보스타프인지는 구분이 잘 안되요
뭔가 열정적인 모습이 부럽네요 ㅋㅋㅋ
멋지네요...저도 대학다닐때 커트코베인 전면에 대문짝만한 얼굴 박힌 티 입고 다닌적있는데...멀리서봐도 저라는걸 다알아봤다는 ㅋㅋ | ||
좌슬우아님이 아닐까요? ㅋㅋ | ||
아 저 마자여.ㅋㅋㅋ 글쓰신분 아는척 좀 해주시지.ㅋㅋ | |||
그분이시네 | ||
누가봐도 광팬이라는게 예상되네요ㅋㅋㅋ 메탈 관련 패션 흔치않은데 그런걸보면 정말 반갑죠ㅋㅋㅋ | ||
그 패션이면 한국에 좌슬우아님 아니면 없을거같은데 ㅋㅋ | ||
그런 분들보면 이역만리에서 동포를 만난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 ||
이걸 보니 유럽여행중에 엄청 조용하고 성스러운 교회에서 슬레이어 티 입은 아저씨랑 어색하게 눈인사한 기억이 나네요. | ||
저도 신혼여행 시절 시실리 몽레알레 대성당에서 Iron Maiden의 Killers 티를 입고 경건히 성호를 그리시던 외국인이 기억납니다. 정말 소화하기 어려운 티셔츠인데요 ㅋㅋ | |||
ㅋㅋㅋ 어릴때 메탈티 입고다니면 외국인들이 가끔 인사해주던데 ㅋㅋ 지금은 못입겠던 | ||
좌슬우아님이 바로 떠오르네요 | ||
메탈티 입은분들 마주치면 가슴이 뭉클해지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격렬한 포옹과 감격의 악수를 나누고 싶지만 행여나 "도를 아십니까?" 로 오해받을까 주저하게 되지요 ㅠㅠㅠ 그런데 AC/DC , Rolling Stones 는 너무너무 많은탓에 "흠~ 쿠팡에서 샀겠지?"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ㅎㅎㅎ(저 팀들 좋아하는 분들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 ||
"살기 싫다거나 울적한가? 또는 미치도록 광란을 하고 싶은가? 또는 그 이상의 무엇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대안은 하나!" | ||
참고로 핸드폰 뒷면 사진은 바르도형님이 아니고 폴 보스타프형님 사진이었네여.ㅋㅋ 아래 이미지. https://statehornet.com/2018/04/legendary-metal-band-slayer-to-play-final-sacramento-show/#photo | ||
▶ 분당선 망포 지나는데 슬레이어팬분 발견 ㅋㅋㅋ [14]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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