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싸움 두번째 - 블랙메탈
베놈과 같이 거론된 밴드들은 스웨덴 밴드인 Bathory와 스위스 밴드인 Hellhammer 였습니다. 바쏘리는 스칸디나비아 블랙메탈의 청사진으로 불릴 정도로 악마주의적 가사와 어둡고 빠른 리프를 보여주었습니다. 헬해머는 스위스에서 결성되어 블랙메탈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 밴드로 평가되곤 합니다.
Venom의 2집 Black Metal 동명 타이틀곡 입니다. 1982년 11월 1일에 발매했습니다.
Bathory의 1집 Bathory 음반 중 War 라는 곡입니다. 1984년 10월 2일에 발매되었습니다.
Hellhammer의 데모 음반인 Satanic Rites 중 Triumph Of Death 라는 곡입니다. 1983년 12월에 발매했습니다.
뿌리싸움 첫번째 - 데스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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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반드시 취향저격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특히 Venom같은 경우에 말이죠.. | ||
블랙메탈의 입지를 굳힌 노르웨이 블랙메탈과 비교하자면 거리가 먼 음악이긴하죠. 특히 베놈이라던지.. 베놈이라던지... | |||
베놈은 똥입니다. ㅠㅠ | ||
그래도 저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음반이 주다스의 british steel 이었습니다. 이런 음악을 만든 것 자체가 상상초월이었죠. | |||
문제는 그 음악만 상상초월인거죠. 베놈의 블랙메탈은 위대할지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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