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래쉬메탈에서 스래쉬리프와 다운피킹이라는게
정확하게 어느것을 뜻하는건가요?
Metallica의 Creeping death 초반 기타리프의 소리라고 할수있을까요?
Metallica의 거의 전곡에서 들을수있는 주구중주구중하는 리프인가요?
음악은 좋아하는데 무슨소린지는 알고 들어야 할것같아서.. ㅠ.ㅠ
알려주세요~
다운피킹이 저음현이 먼저 튕겨지기 때문에 스래쉬의 묵직함에 어울리지 않겠나 생각되네요. 마스터 옵 퍼펫 같은 곡의 리듬파트는 거의 다운피킹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
음,, 그럼 스래쉬 리프란건 다운피킹에서 나오는 묵직함이 주가되는 리프인가요? | ||
쓰래쉬 스러운 리프를 쓰래쉬리프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 ||
리프는 4/4박자의 경우 네마디 또는 여덟마디 또는 16마디가 모여서 만들어지는 하나의 흐름이구요. 곡의 흐름을 좌우하는 거죠. 스모크 온 더 워터를 예로 들면 찡찡찡 찡찡-찌징 찡찡찡 찡징... 이 하나의 단위가 리프인거구요 각각의 찡은 다운피킹으로 나는 소리죠. | ||
다운피킹은 말그대로 피킹은 다운으로 하는 것입니다 -_-;;;;;;;; 업으로 하면 업피킹이지요;;;; 메탈리카 같은 경우에는 손바닥을 현에 살짝 대고 다운피킹을 하기때문에(팜뮤트라고 하지요) 소리가 매우 육중하지요. | ||
저희 기타 선생님은.... 메탈리카는 난이도는 그닥 높지않은데.... Master Of Puppets 같은 곡 경우에 무지막지한 다운피킹과 스피드 때문에..... 몸이 지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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