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타시아의 투어에 키스케가 합류하고 있었군요.....(뒷북이면 ㅈㅅ합니다....ㅠㅠ)
스캐어크로우 앨범 발매 이후 투어때만 해도
메탈팬들이 있는 곳은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면서 아반타시아의
투어에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확고히 했다고 들었는데요..
실제로 키스케의 부분은 안드레마토스가 부르는 영상도 여러개 봤구요..
근데 이번 투어에서는 키스케가 합류했었군요... 뒤늦게 알고서는
영상을 여러개 뒤져봤는데 완전 짱이네요....ㅋㅋ
요즘 아반타시아의 곡들은 메탈오페라 시절과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최근 투어의 셋리스트들은 메탈오페라시절의 곡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메탈 오페라를 더 좋아하는 저도 굉장히 인상깊게 보았는데요..
키스케의 보컬은 정말 세월을 무색하게.. 까지는 아니어도 정말
변함이 없네요...ㅋㅋ
글구 death is just a feeling 에서 oliva의 파트를 카이한센이 부르더군요...ㅋㅋ
근데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ㅋㅋ
키스케와 카이가 한 무대가 서는 것을 볼수 있었다는 것도 매우 신선한 장면이었고요....ㅋㅋ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farewell을 샤론 덴 아델이 부르지 않는다는 것...
twisted mind 에서는 로이칸이 나오지 않고 토비가 전부 다 부른다는 것...=ㅁ=;;;
scares of justice는 리퍼의 섭외가 안되어서 투어에서 부르지 않는다는 것...(팬들이 랄프라도 섭외해서 부르면 안되겠냐는 말도 했다던데 결국 투어에서는 부르지 못했나 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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