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커버 아티스트 열전 - Kris Verwimp
Kris Verwimp는 벨기에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앨범 커버뿐 아니라 만화, 책 표지, 영화 포스터 등을 그려온 인물입니다.
어릴 적부터 만화광이었던 그는 Conan The Barbarian 영화를 본 뒤 만화가로서 활동하기로 마음먹게 되었고, 이후 독학으로 그림을 터득한 후 'Odoric: The Wall Of Doom'이라는 만화를 비롯한 각종 만화의 작화가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그는 지인의 권유로 메탈 앨범 커버를 그리기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커버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첨부된 그림에서도 볼 수 있듯 그는 다크 판타지풍의 스타일을 선호하며, 아크릴 물감을 사용한 수작업 방식으로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그 밖에도 그림을 그릴 때 한두 가지의 색깔만 사용하여 작업하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작업을 의뢰한 밴드의 음악을 미리 들어보고 해당 음악의 가사, 컨셉, 제목 등과 어울리는 방향으로 그림을 그려낸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Absu의 'Tara' 앨범 커버의 경우 그 앨범의 배경 장소라고 할 수 있는 아일랜드의 Hill of Tara에 직접 방문하여 영감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그는 예술과는 관련이 없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따라서 돈을 목적으로 그림을 그리지도 않고 원본 그림을 판매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90년대부터 2020년대 현재까지 100팀이 넘는 밴드와 협업을 이어온 Kris Verwimp는 블랙, 데스, 포크 등 다양한 메탈 밴드들의 커버를 그려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어릴 적부터 만화광이었던 그는 Conan The Barbarian 영화를 본 뒤 만화가로서 활동하기로 마음먹게 되었고, 이후 독학으로 그림을 터득한 후 'Odoric: The Wall Of Doom'이라는 만화를 비롯한 각종 만화의 작화가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그는 지인의 권유로 메탈 앨범 커버를 그리기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커버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첨부된 그림에서도 볼 수 있듯 그는 다크 판타지풍의 스타일을 선호하며, 아크릴 물감을 사용한 수작업 방식으로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그 밖에도 그림을 그릴 때 한두 가지의 색깔만 사용하여 작업하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작업을 의뢰한 밴드의 음악을 미리 들어보고 해당 음악의 가사, 컨셉, 제목 등과 어울리는 방향으로 그림을 그려낸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Absu의 'Tara' 앨범 커버의 경우 그 앨범의 배경 장소라고 할 수 있는 아일랜드의 Hill of Tara에 직접 방문하여 영감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그는 예술과는 관련이 없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따라서 돈을 목적으로 그림을 그리지도 않고 원본 그림을 판매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90년대부터 2020년대 현재까지 100팀이 넘는 밴드와 협업을 이어온 Kris Verwimp는 블랙, 데스, 포크 등 다양한 메탈 밴드들의 커버를 그려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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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olf 2022-01-22 22:30 | ||
멋있네요. 언제나 메탈 앨범 자켓 그림들은 진리죠. 양머리와 군대등 사타닉 판타지 주제가 많은 지극히 메탈스러운 그림입니다. | ||
grooove 2022-01-23 00:56 | ||
압수! | ||
D.C.Cooper 2022-01-23 21:38 | ||
이렇게 알게 되면 다시한번 앨범 커버에 집중 하게 됩니다. 다시 앨범을 꺼내 들을 때에는 더욱 집중할 듯요 ^^ 매우 섬세함이 느껴지는 그림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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