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너티브 광풍에 맞서싸운 가공할 앨범 DEF LEPPARD - Adrenalize (1992)
1980년대를 데프레파드의 해로 시작해 1990년대를 여는 첫 앨범 Adrenalize (1992)
바람 잘날 없는 밴드론 둘째 가라면 서러울 Def Leppard
1983 Pyromania 이후로 드러머 릭 앨런의 사고.
그후 재활과 곡작업에 무려 4년을 소요.
역대급 앨범 Hysteria (1987)로 승승장구.
그후로 라이브 활동하며 화려한 1980년대를 마무리.
1990년대 초반 간판 송라이터이자 감각적 기타리스트 스티브 클락이 알콜중독으로 사망.
또 다시 제동에 걸리며 무려 5년만에 후속작 Adrenalize (1992) 발표.
이미 송라이팅 작업은 스티브 클락 지분이 상당했으나 어쩔수 없이 필 콜렌이 고군분투 하며 완성.
1992년이면 얼터너티브 광풍으로 메탈이 추풍낙엽 신세로 전락할땐데 데프레파드의 아드레날라이즈는 당당히 빌보드 넘버원 달성의 기염을 토합니다.
전곡이 히트 싱글 수준의 고른 대중성과 락킹함을 머금고 있습니다.
그중 저의 최애곡은 heaven is 입니다.
데프레파드의 훅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새삼 실감합니다.
clark/collen/elliot/lange/savage 공동 작곡.
점진하는 멜로디 라인과 수려한 코러스가 빛을 발합니다.
https://youtu.be/cqd-GX5SMWs
바람 잘날 없는 밴드론 둘째 가라면 서러울 Def Leppard
1983 Pyromania 이후로 드러머 릭 앨런의 사고.
그후 재활과 곡작업에 무려 4년을 소요.
역대급 앨범 Hysteria (1987)로 승승장구.
그후로 라이브 활동하며 화려한 1980년대를 마무리.
1990년대 초반 간판 송라이터이자 감각적 기타리스트 스티브 클락이 알콜중독으로 사망.
또 다시 제동에 걸리며 무려 5년만에 후속작 Adrenalize (1992) 발표.
이미 송라이팅 작업은 스티브 클락 지분이 상당했으나 어쩔수 없이 필 콜렌이 고군분투 하며 완성.
1992년이면 얼터너티브 광풍으로 메탈이 추풍낙엽 신세로 전락할땐데 데프레파드의 아드레날라이즈는 당당히 빌보드 넘버원 달성의 기염을 토합니다.
전곡이 히트 싱글 수준의 고른 대중성과 락킹함을 머금고 있습니다.
그중 저의 최애곡은 heaven is 입니다.
데프레파드의 훅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새삼 실감합니다.
clark/collen/elliot/lange/savage 공동 작곡.
점진하는 멜로디 라인과 수려한 코러스가 빛을 발합니다.
https://youtu.be/cqd-GX5S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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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2023-07-11 22:42 | ||
이 앨범은 라이센스 LP를 사서 싸구려 턴테이블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LP는 아직도 갖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데프 레퍼드는 나름 의리의 그룹이라 좀 더 호감이 가더군요. | ||
앤더스 2023-07-11 23:50 | |||
추억 돋으실듯요~ 진정 멋진 앨범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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