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열심히 안 한 게 후회가 되는군요...

밑에 외국인 분과 영어 대화가 참....

진짜 머리를 쥐어짜며 구글 번역기의 힘까지 빌려 쓴 영어실력이란 게 참..하하ㅏ하하하하ㅏㅏ하하

아이러니한 건 밑에 댓글로도 적었지만 고딩 때 영어 타자 치기는 1등이었죠

1시간 내내 다들 200타였나 300타였나 그정도 속도 이상으로 장문으로 된 거 그정도 치려고 애쓰는데

 저는 10분 손풀기 후에 가볍게 합격...

매일 외국 락밴드 찾는다고 죽어라 영어타자를 쳐댔더니...

 그럼 뭘해요 영어 실력은 바닥인데요...

 휴....

 왜 이런 걸까요.

 미연시나 애니를 일본어 원판으로 다 보고 해석하는 오타쿠들처럼 저도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언어의 벽 때문에 밴드 정보나 음반, 음원 찾다가 포기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휴우우우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