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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5 무명설탕
Date :  2024-05-06 14:04
Hits :  2158

오늘부터 메탈과 함께하는 그림 스토리를 올릴까합니다.

프롤로그: 사실은 제가 고등학생 때 막연히 웹툰작가가 되겠다고 꿈을 꿨었지만, 오랜 기간 동안 준비도 대충대충했고, 특히나 사회생활하기 시작하면서 그림을 3년 이상 접었습니다. 그러다가 생활이 안정되고 좀 심심하다 보니까 문득 메탈들으면서 취미로 그림 다시 그려볼까 해서 그렸습니다.
주절주절은 여기까지 하고, 실력이 많이 딸립니다. 그래도 비난만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반응이 좋으면 이 컨텐츠 계속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컨텐츠는 주로 자캐나 게임/애니 팬아트입니다. (아니면, 뭐, 앨범 아트나 가수 분들도?)

형태: 자캐
이름: 무명 (이름을 잃어버림)
나이: 10대로 추정
종족: 바이러스/실험체
개인세계관: 이세계로 불시착한 무명은 가장 어둡고 오염이 심한 지하 도시에서 배회하다 연구원들에게 붙잡혀 바이러스 백신을 발견한다는 명목으로 실험체가 되어버린 소년이다. 하지만 연구원들이 실험을 여러 번 실패한데다가 그가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 백신을 감당 못하여, 결국 연구원들을 다 죽이고 실험실을 탈출했다. 실험으로 인해 자아를 잃어버려 자신의 이름이 뭔지,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방황하다가 무의식적으로 살인 충동을 일으켜 팔을 끔찍하게 변형시켜 살인을 저지른다. 그로 인해 현재까지도 무명은 자아를 잃어버린 채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작업하는 동안에 들었던 음악들
1. Dark Tranquillity - Damage Done (2002)
https://youtu.be/jasrlXOOZrg?si=ipMn8CkHAp9PlKFy


2. Darkest Hour - Undoing Ruin (2005)
https://youtu.be/vvePeOrcVTc?si=rsySaAyM97GoO1WF


3. Katatonia - The Great Cold Distance (2006)
https://youtu.be/nH45PdkXF9I?si=FKigUatd4PzRLitK


4. Bloodsimple - A Curel World (2005)
https://youtu.be/W0HZ5VAoIa4?si=5xJq7JLz86QNQ9Sz


5. Soilwork - A Predator's Potrait (2001)
https://youtu.be/t63fIXfHbdc?si=FJuQjoExNdvI_X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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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n16918r27197.jpg  (72 KB)    download :  0
level 15 metalnrock     2024-05-06 14:12
기대하겠습니다.
level 5 무명설탕     2024-05-06 14:40
감사합니다^^
level 12 amoott     2024-05-06 14:37
만화 beck이 생각나네요 몽골리안촙
level 5 무명설탕     2024-05-06 14:41
검색하고서 알았습니다. 저 만화는 처음이라서ㅎㅎ;
level 14 b1tc0!nguЯu     2024-05-06 14:53
그림 멋집니다. 기대하겠습니다.
level 5 무명설탕     2024-05-06 15:01
네, 감사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4-05-06 15:06
응원드립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level 5 무명설탕     2024-05-06 15:25
감사합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level 18 이준기     2024-05-06 16:51
와... 능력자이십니다.!
level 5 무명설탕     2024-05-06 17:05
과찬이십니다ㅎㅎ 아직까지 그 정도는 아닙니다.
level 11 D.C.Cooper     2024-05-06 18:40
멋진 기획이시군요!
응원합니다!! ^^
level 5 무명설탕     2024-05-06 20:19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evel 5 weavingjh     2024-05-06 22:10
능력자분들이 많으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똥손이라..ㅠ 기대하겠슴다~
level 5 무명설탕     2024-05-07 05:57
최대한 능력자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해보겠습니다ㅎㅎ
level 5 무명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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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메탈과 함께하는 그림 스토리를 올릴까합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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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
앤더스 2025-03-03 17:37
Pestilence - Consuming Impulse 진짜 미친 앨범이로군요!!
차무결 2025-03-01 16:00
7년만에 헤븐 쉘번 듣다
악의꽃 2025-03-01 00:51
블랙홀"바벨탑의 전설" 리프와 멜로디 전개 언제 들어도 소름.
고어맨 2025-02-24 21:43
Revenge 대체 가능 워메탈 공연 3월22일 Abysmal Lord / Caveman Cult 내한 있습니다.... 굽신...
앤더스 2025-02-24 20:50
Revenge 듣고 이 성님들은 인간이길 포기하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ㄷㄷ
서태지 2025-02-24 18:32
Revenge 음악 꽉 막힌 머리를 뙇 뚫어주네요 너무 좋습니다 lml Infiltration.Downfall.Death
metalnrock 2025-02-15 00:48
그냥 기다리시면 재가입안하셔도 되었는데 ㅠㅠ
AlternativeMetal 2025-02-14 18:58
사이트의 인증서가 정상화 되었네요! 이제 주소창 https에 빨간 글씨가 안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