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NIN를 주로 듣네요
특히 하향나선... 디럭스에디션에 포함된 추가곡들 듣는 맛이있네요...
인더스트리얼은 많이 듣진 않았지만 NIN은 들을수록 쫄깃한 기분입니다 ㅋㅋ
특히 Closer를 좋아하네요 ㅎㅎ
혹시 NIN의 초기 분위기나 느낌의 인더스트리얼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어딘가 병적인 느낌과 분노, 차가움이 느껴지는 그런게 끌려서 말이에요...ㅋㅋ
인더스트리얼은 많이 듣진 않았지만 NIN은 들을수록 쫄깃한 기분입니다 ㅋㅋ
특히 Closer를 좋아하네요 ㅎㅎ
혹시 NIN의 초기 분위기나 느낌의 인더스트리얼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어딘가 병적인 느낌과 분노, 차가움이 느껴지는 그런게 끌려서 말이에요...ㅋㅋ
Allen 2011-09-06 08:02 | ||
The Kovenant하고 Samael 이라는 밴드 들어보세요 둘다 블랙에서 인더스트리얼로 갈아탄 케이스인데 음악 꽤 괜찮아요 뒤에 언급하신 분위기가 느껴지실겁니다 ㅎ 그리고 저에게 인더스트리얼 하면 역시 strapping young lad ㅋ http://www.youtube.com/watch?v=aMzWysnhr5c 위 링크는 사마엘 뮤비 | ||
bystander 2011-09-07 23:52 | |||
Samael은 무조건 찬양!! | |||
Epitaph K. 2011-09-08 03:53 | |||
오.. 사마엘 좋네요!! | |||
bystander 2011-09-07 23:52 | ||
NIN 최고! (마릴린맨슨 생각이 나네....) Ministry의 The Land of Raped and Honey는 어떠신지요? 미니스트리가 나중에는 스래쉬메틀의 느낌이 나는 인더스트리얼 메탈을 하지만 초창기 이 앨범은 괴기스러운 느낌이 잘 묻어나는 인더스트리얼 음악이라 생각합니다. 병적인 느낌의 인더스트리얼 하면은 호주 출신의 SPK의 초기 앨범도 괜찮을 것 같군요.(후반에는 ambient를 해서..) 1세대 인더스트리얼이라 요즘 사운드와는 많이 다르지만... 이밴드가 정신병동 출신 간호사 2분으로 시작한 밴드인데 기괴합니다.. .. 인더스트리얼을 더 파야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ㅜㅜ | ||
bystander 2011-09-08 00:02 | |||
SPK관련 또 재미있는게 초기 멤버인 Graeme Revell은 지금 할리우드에서 영화 작곡가(?)로 활동중... | |||
Epitaph K. 2011-09-08 03:54 | |||
정신병동이라 ㅋㅋ 흥미가 가네요 병적인 느낌일 수 밖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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