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서 발견한 재밌는 영상
러쉬의 라이브 공연 中 Tom Sawyer (2010)
국내에선 심슨 다음으로 유명하지 않나 싶은 미국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의 캐릭터들입니다. 평소 락 밴드에게 우호적인(메탈리카를 제외한다면) 성향 때문인지 러쉬를 위한 영상을 손수 만들어 준 모양이네요. 이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중엔 라디오헤드나 콘이 출연하기도 했죠. 얼마 전엔 캐나다 관련 에피소드에서 알렉스 옹이 자살(-_-;;)하기도 했고요.
톰 소여 라이브가 끝난 다음엔 러쉬 멤버들이 직접 사우스파크의 200회를 축하해주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두 영감님들이 신난 데 반해 역시 닐 피어트 옹은 언제나처럼 점잖으시네요.
영상은 대충 톰 소여 가사를 허클베리핀(-_-)과 혼동하여 부른다는 내용입니다. 카트맨 왈, "내가 게디 리니까 내 좆대로 부를거야!"
Allen 2011-11-18 21:07 | ||
겉보기는 유아용인 주제에 온갖 상스러운 말이 오가는 이상한 만화 -_-;; | ||
소월랑 2011-11-21 11:07 | |||
고어한 장면 나올 때는 그림의 퀄리티도 급상승 ㅋㅋ | |||
구르는 돌 2011-11-18 21:23 | ||
러쉬가 확실히 해외에서 인기가 많긴 많나 보군요. 이런 영상도 있게 | ||
소월랑 2011-11-21 11:06 | |||
북미 쪽에 집중되긴 했는데 캐나다에선 국민밴드나 다름없고 미국 내의 충성층도 대단하죠. | |||
View all posts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