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에 대한 저의 생각!
저 아래에 있는 글 끌어올릴겸, 제 생각도 적어볼겸 해서 글 씁니다.
전 '소리를 즐길줄 안다'는건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몇년동안 나름대로 음향기기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음향기기에 투자하는건 결코 돈낭비가 아니고..
이어폰이 소리만 나오면 됐지.. 라는 말에는 절대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무척 유명한 저가형 MX500이나 최고가 커널인 SCL5나
모두 그 가격에 걸맞는 가치가 있는 녀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판단해서 투자할만하다, 하면 투자하면 되는거죠.
다른사람들 눈치 봐가면서 자기 취미 즐겨야 하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소리를 즐길줄 모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조그마한 기기에 많은 돈 쓰는 게 당연히 이해 안갈겁니다.
번들이나 몇십만원짜리나 별차이 못느끼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전 그래서 이거 얼마다.. 이런 말 절대 안합니다 ^^;)
아 그리고..
이어폰은 제대로된 시스템을 갖춘 헤드폰에게 소리로는 '절대' 이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밖에서는 휴대성등 여러가지 문제로 헤드폰을 들고 다니기가 어렵기때문에
밖에서 좋은소리 들으려면 어쩔수 없이 고가형 이어폰을 쓰게 되더라구요.
적당한 소스기기에 쓸만한 헤드폰만 물려줘도 같은가격대의 이어폰과는 정말 다른 소리가 납니다.
전 '소리를 즐길줄 안다'는건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몇년동안 나름대로 음향기기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음향기기에 투자하는건 결코 돈낭비가 아니고..
이어폰이 소리만 나오면 됐지.. 라는 말에는 절대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무척 유명한 저가형 MX500이나 최고가 커널인 SCL5나
모두 그 가격에 걸맞는 가치가 있는 녀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판단해서 투자할만하다, 하면 투자하면 되는거죠.
다른사람들 눈치 봐가면서 자기 취미 즐겨야 하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소리를 즐길줄 모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조그마한 기기에 많은 돈 쓰는 게 당연히 이해 안갈겁니다.
번들이나 몇십만원짜리나 별차이 못느끼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전 그래서 이거 얼마다.. 이런 말 절대 안합니다 ^^;)
아 그리고..
이어폰은 제대로된 시스템을 갖춘 헤드폰에게 소리로는 '절대' 이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밖에서는 휴대성등 여러가지 문제로 헤드폰을 들고 다니기가 어렵기때문에
밖에서 좋은소리 들으려면 어쩔수 없이 고가형 이어폰을 쓰게 되더라구요.
적당한 소스기기에 쓸만한 헤드폰만 물려줘도 같은가격대의 이어폰과는 정말 다른 소리가 납니다.
K-Cross 2008-03-01 21:43 | ||
꿈이지만... 리스닝룸을 만들어서 재대로된 모니터스피커로 음악을 듣는게 저의 바람... | ||
장원창 2008-03-01 21:44 | ||
저는 좋은 턴테이블을 하나 장만하고프네요 | ||
Loco 2008-03-01 21:47 | ||
전 언젠가 꼭 하이파이로 넘어가리라.. 하고 작정하고 있습니다 ^^; | ||
Kampf 2008-03-01 21:57 | ||
고가형 이어폰.... 뭐. 하이엔드의 최강자 소니의 E-888, 명기로 소문이 자자한, 오디오 테크니카의 ATH CM-7Ti, 가격은 착하지만 성능은 발군인 유비코의 ES-103,ES-303, 메탈에는 이만한 이어폰이 없는 크레신의 EP-700, EP-800등등...좋은 이어폰은 많죠... 정작 저는, CDP에 헤드폰을 끼고다녀서 이어폰을 잘 안쓰지만 말이죠...ㅡㅡ;; | ||
i am rock 2008-03-01 22:21 | ||
kampf님도 시디피 쓰시는군요.. 저도 씨디피쓴는데. 시디피 쓰는사람 요즘은 정말 좀 찾아보기힘든거 같네요.. 그래도 전 항상 -_- ..씨디피.. | ||
루시엘 2008-03-01 23:47 | ||
언젠간 저도 좋은 오디오시스템을 마련하고 싶지만 오디오 지름질은 정말 끝이 없는 무시무시한 영역이죠. 그래서 요즘에는 어느 정도 적정한 선에서 갖춘 쪽으로 생각이 많이 기울이고 있습니다. | ||
프로그 2008-03-02 07:33 | ||
무슨 말씀을! 저도 시디피 씁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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