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 무시하십니까? 시리즈 No. 11 POISON - Life Loves A Tragedy (1990)
미국 글램메탈의 정점 포이즌~!
풋풋한 1집도 3백만장 팔린 초대박 데뷔 앨범이고
글램메탈 활화산급 2집은 한술 더 떠 5백만장..ㄷㄷ
글램메탈 사실상 마지막 발화의 해 1990년에 음악성 무르익은 3집 Flesh & Blood 발표. 가볍게 3백만장 팔리죠.
글램메탈의 최고조이자 진지함도 묻어나는 이들 커리어 최고작이라 생각합니다.
초반부 (flesh & blood) sacrifice, unskinny bop, let it play, life goes on 으로 화려하게 수를 놓고
후반부는ride the wind, something to believe in, ball and chain 으로 열기를 가속합니다.
특히 something to believe in 은 빌보드 넘버원 기염을 토하죠.
그 와중에 13번 트랙 life loves a tragedy (인생은 비극을 사랑하지) 라는 곡은 비주류인지 사실상 언급이 별로 없는 곡이지만 이들의 진지한 음악성을 표출하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https://youtu.be/FSZnBovhY8I
스테이지 라이브 믹스 비디오입니다.
풋풋한 1집도 3백만장 팔린 초대박 데뷔 앨범이고
글램메탈 활화산급 2집은 한술 더 떠 5백만장..ㄷㄷ
글램메탈 사실상 마지막 발화의 해 1990년에 음악성 무르익은 3집 Flesh & Blood 발표. 가볍게 3백만장 팔리죠.
글램메탈의 최고조이자 진지함도 묻어나는 이들 커리어 최고작이라 생각합니다.
초반부 (flesh & blood) sacrifice, unskinny bop, let it play, life goes on 으로 화려하게 수를 놓고
후반부는ride the wind, something to believe in, ball and chain 으로 열기를 가속합니다.
특히 something to believe in 은 빌보드 넘버원 기염을 토하죠.
그 와중에 13번 트랙 life loves a tragedy (인생은 비극을 사랑하지) 라는 곡은 비주류인지 사실상 언급이 별로 없는 곡이지만 이들의 진지한 음악성을 표출하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https://youtu.be/FSZnBovhY8I
스테이지 라이브 믹스 비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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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Rolf 2022-10-06 21:24 | ||
그러고보니 포이즌의 앨범은 단 한장뿐이네요. 물론 본작은 없습니다. 이상하게도 포이즌은 그다지 관심이 안가더군요. 따져보니 주변에서도 포이즌 좋아한다는 사람은 그다지 많이 본적은 없습니다. | ||
앤더스 2022-10-06 21:37 | |||
머틀리크루, 래트와 더블어 미국 글램메탈의 선봉장이죠. 동시대에 활동한 본조비가 독주하는 가운데 건즈앤로지스, 스키드로우, 워런트, 파이어하우스, 윙어, 슬로터 등등 후발주자들의 활약이 대단했었죠. 그래도 포이즌의 1, 2, 3집은 글램메탈 최고봉에 속하는 앨범들입니다. | |||
D.C.Cooper 2022-10-14 23:46 | ||
감성적으로 시작하다가 시원하게 폭발하는 곡이군요. 좋은 곡 소개 감사합니다. 포이즌이 감성적인 면이 많은 듯해요 ^^ | ||
앤더스 2022-10-15 01:11 | |||
방방 뜨고 언제나 철부지 이미지가 강했지만 저 앨범 저곡은 포이즌의 또다른 면을 보여주는 곡이죠. 곡진행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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