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 무시하십니까? 시리즈 No. 22 EXTREME - He Man Woman Hater (1990)
익스트림의 절대작이자 출세작인 Pornograffitti 의 위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명프로듀서 마이클 바그너의 지휘 아래 밴드의 핵인 누노 베텐커트와 게리 셰론 콤비.
컨셉 앨범이자 히트 싱글 총망라 앨범.
decadence dance, get the funk out, more than words, when i first kissed you, suzi, song for love 등이 맹활약 하는 가운데 11번 트랙 he man woman hater 도 상당합니다.
6분이 넘는 러닝 타임에 초반부 누노의 기타 테크닉 과시.
리듬감이 넘치는 누노의 배킹과 찰진 솔로, 게리의 보컬..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지경입니다.
익스트림 2집에서 이곡의 위용이 어느 정도 인지 이미 아시겠지요.
https://youtu.be/B8ez2FUbHUg
명프로듀서 마이클 바그너의 지휘 아래 밴드의 핵인 누노 베텐커트와 게리 셰론 콤비.
컨셉 앨범이자 히트 싱글 총망라 앨범.
decadence dance, get the funk out, more than words, when i first kissed you, suzi, song for love 등이 맹활약 하는 가운데 11번 트랙 he man woman hater 도 상당합니다.
6분이 넘는 러닝 타임에 초반부 누노의 기타 테크닉 과시.
리듬감이 넘치는 누노의 배킹과 찰진 솔로, 게리의 보컬..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지경입니다.
익스트림 2집에서 이곡의 위용이 어느 정도 인지 이미 아시겠지요.
https://youtu.be/B8ez2FUb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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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앨범에서 이 노래가 손이 제일 안 가기는 한데 ㅎㅎ 이 앨범 말이 필요없는 명반이죠 | ||
좋은 곡들이 수두룩합니다. 저도 저 노래를 간과 했었는데 들어보니 이들의 역량에 넉다운 됐습니다. | |||
전주 부분에 미쳐 날뛰는 누노의 기타가 끝내주죠. 멜로디도 좋고, 명반 속의 명곡입니다. | ||
인트로 누노 연주만 1분이 넘죠. 그리고 이어지는 신나는 리프와 보컬의 향연. 너무 좋은 곡이죠. | |||
이 앨범 고딩때 듣고는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 유튭으로 다시 들으니 좋네요.ㅋ 감아돌리는듯한 누노의 기타인트로를 들으니 바로 기억납니다.ㅋ.ㅋ 익스트림도 한땐 정말 굉장했었더랬네요.乃 | ||
저는 20살때 테잎으로 처음 들어보고 한번에 딱 꽂혔습니다. 그후로 영구소장용으로 시디 사서 열심히 듣고 있네요. 과연 기타의 연금술사다운 누노의 기깔난 플레이와 재치있는 곡구성, 말끔한 프로덕션으로 감상 재미가 엄청난 앨범입니다. | |||
전 이 앨범 일판과 미국판 가지고 있는데 부클릿 재질도 틀리고 무엇보다 노래가 최고라... 저도 어제 이 앨범 들었습니다. ㅎㅎ | ||
수입반이 진리군요. 라센반은 미드 프라이스로 싸게 샀었는데 부클릿이 흐리멍텅하네요. 음악은 탁월합니다. ㅎㅎ | |||
누노가 단순히 묵직함만 가득한 기타리스트가 아니란 걸 보여주는 좋은 트랙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러스의 코드 전개가 너무 좋아요. | ||
들으면 들을수록 놀라운 트랙입니다. 코러스 부분이 이곡의 가장 좋은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 |||
예전에 이거 타브악보 보구 욕 나오더라구요. 기타리프를 이렇게 어렵게 할 수 있냐고ㅎ | ||
기타가 완전 날라다니죠. 타브 악보는 깜지 수준일듯 합니다. 아무튼 누노는 탁월한 기타리스트입니다. | |||
으아... 저 엄청난 테크닉...ㄷㄷㄷ | ||
초반부 부터 아랫도리 젖습니다. | |||
가벼운 음악을 하는데 정작 테크닉이 전혀 가볍지 않은 밴드... 전 이 앨범 들을때마다 존 프루시안테랑 누노랑 리프 전개나 스킬에 있어서 꽤 흡사하다는 느낌이 종종 들더군요 | ||
누노의 기타는 1집때부터 싹이 남달랐다고 생각합니다. 익스트림의 기타 연주 파트는 언제나 주목할만 합니다. 1집에서 2집의 업그레이드 갭이 상당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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