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 무시하십니까? 시리즈 No. 32 IMPELLITTERI - Power Of Love (1992)
1980년대 잉베이 맘스틴의 기타 테크 활화산의 전세계 정복 이후 그를 추종하면서도 뛰어넘을려는 재야의 고수들이 판을 쳤죠.
미국의 크리스 임펠리테리가 결성한 임펠리테리.
Stand In Line (1988) 이라는 바로크 메탈의 절정을 그래엄 보넷, 팻 토피, 척 라이트, 필 울프 라인업으로 발표.
stand in line, since you've been gone, secret lover, somewhere over the rainbow, white and perfect, leviathan 등의 기깔난 곡들을 선사.
그러나 후기작은 무려 4년후에 나타났고 멤버들을 싹 다 교체합니다.
롭 락은 크리스의 절친으로 시원한 성량을 자랑합니다.
네오크래시컬 작풍은 온데간데 없고 정통 메탈로 선회 하였습니다.
그다지 끌리지 않는 앨범 표지와 생뚱맞는 곡들의 향연.
적응하긴 힘든 가운데 그나마 ball and chain, power of love, endless nights 가 고군분투하며 선전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4번 트랙 power of love 는 중반 크리스의 속주기타와 롭 락의 시원스런 보컬이 빛을 발하는 본작 최대의 수확이라 생각합니다.
Grin & Bear It 이 졸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다시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https://youtu.be/kuyl95Ph9SY
미국의 크리스 임펠리테리가 결성한 임펠리테리.
Stand In Line (1988) 이라는 바로크 메탈의 절정을 그래엄 보넷, 팻 토피, 척 라이트, 필 울프 라인업으로 발표.
stand in line, since you've been gone, secret lover, somewhere over the rainbow, white and perfect, leviathan 등의 기깔난 곡들을 선사.
그러나 후기작은 무려 4년후에 나타났고 멤버들을 싹 다 교체합니다.
롭 락은 크리스의 절친으로 시원한 성량을 자랑합니다.
네오크래시컬 작풍은 온데간데 없고 정통 메탈로 선회 하였습니다.
그다지 끌리지 않는 앨범 표지와 생뚱맞는 곡들의 향연.
적응하긴 힘든 가운데 그나마 ball and chain, power of love, endless nights 가 고군분투하며 선전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4번 트랙 power of love 는 중반 크리스의 속주기타와 롭 락의 시원스런 보컬이 빛을 발하는 본작 최대의 수확이라 생각합니다.
Grin & Bear It 이 졸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다시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https://youtu.be/kuyl95Ph9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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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교 2023-02-01 22:59 | ||
처음 들을땐 좀 하드락스러워지고 되게 말랑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면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같네요. 저는 ball and chain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 ||
앤더스 2023-02-02 11:01 | |||
졸반이라길래 궁금해서 사서 들어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저도 자주 듣는 앨범입니다. 경쾌한 풍의 노래가 많고 중간 기타 솔로들은 다 주옥같습니다. 특히 'power of love' 의 기타 솔로는 짜릿합니다. | |||
D.C.Cooper 2023-02-06 21:10 | ||
리프가 정말 정통 헤비메탈이군요. 머리가 자연적으로 박자에 맞춰서 흔들립니다 ㅋㅋㅋ | ||
앤더스 2023-02-06 21:15 | |||
정석적인 메탈에 중반 속주는 크리스의 노머시한 속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속주 부분만 한시간 들으래도 듣겠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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