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최고의 개간지 밴드 SLAYER 북미 투어 개간지 투어 영상
나의 평화 2017-07-27 12:53 | ||
메탈리카 처럼 신보가 너무 아쉬워서....ㅠ.ㅠ | ||
좌슬우아 2017-07-27 12:56 | |||
그나마 SLAYER 앨범이 메탈리카보다는 낫지 않나요? ㅎㅎ I can go to the US or Europe in order to see Slayer! But I can't go to the US or Europe in order to see Metallica. Hahaha! | |||
나의 평화 2017-07-27 13:14 | |||
그건 그래요~슬레이어 신보는 들으면서 아쉬움을 느끼지만 메탈리카나 드림씨어터 신보는 아예 안 듣거든요^^;; | |||
좌슬우아 2017-07-27 13:35 | |||
故Jeff Hanneman 형님의 부재로 KFK형이 전곡을 작곡해서 예전보다 곡들이 후진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첫싱글곡이자 앨범 대표곡인 Repentless 는 무쟈게 개간지나고 You against you, 제프형님의 마지막으로 작곡한 piano wire 등은 앨범 대표곡으로 손색이 없더군요. | |||
DeepCold 2017-07-27 13:53 | ||
안그래도 The Forum에서 열리는 공연티켓을 지금 구할까 고민이긴한데, 슬레이어는 작년 낫페에서 본것도 있고 사실 Abyss 앨범 이후로는 그닥 땡기는 밴드는 아니라 사실 램옵갓하고 베헤모스 보러 간다고 하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다만 스탠딩이 자그마치 150불이라 파킹퍼밋에 택스까지 합해서 한 번 갖다오는데 180불이 들어가니 이걸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저번에 보니 베헤모스 램옵갓 따로따로해서 티켓값 계산해보니 80~90불 내에서 해결되던데 쩝 | ||
좌슬우아 2017-07-27 14:11 | |||
미국 현지에 계신분인가봐요? Stubhub으로 검색하니까 슬램베 The Forum 스탠딩은 아니고 저 멀리 좌석 티켓이 86불로 검색 되네요. 동부쪽보다 서부쪽이 더 비싼가 보네요? 그래도 미국에 거주하면 한번 보러 가야죠. 한국에서도 보러 가는 저같은 미친넘들도 있는데...ㅎㅎㅎ | |||
DeepCold 2017-07-27 14:20 | |||
https://www.ticketliquidator.com/event/3069988/slayer-tickets/inglewood-ca 좌석은 60불짜리도 있는데, 2층 맨 뒤에서 약간 좌측입니다 (사실 2년전에 우측 2층석에서 메이든 보러 갔을때 들었던 돈만 아마 90불정도 나왔을겁니다. 우측에 치우쳐있었지만 사운드는 개인적으로 그닥 만족스럽진 않았네요. 에코가 너무 심해가지고) 사실 너무 앞은 bassy해서 좀 꺼리는것도 있고, 재미는 핏이 만땅이긴 한데 거기서 날려먹은 안경값만 400불이 넘어가가지고 핏은 좀 자제할터이니 만약에 가게된다면 걍 뒤에서 구경만 하려고요 ㅎㅎ 아직 결정은 안났습니다. 사실 그 다음날에 Vans Warped Tour 이걸 갈려고 계획을 잡아놔서 이틀 연속으로 뛰기엔 좀... | |||
좌슬우아 2017-07-27 14:40 | |||
https://www.stubhub.com/slayer-tickets-slayer-inglewood-the-forum-los-angeles-8-5-2017/event/9838786/?qtyddab=true&sort=price+asc 스텁협도 최저가가 60달러인데 좀전에 86달러는 모바일로 검색후 세금 포함해서 적은거였고요.ㅎ 그런데 라우드파크 갔을때 2층에서 스탠딩 애들 노는것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Vans Warped Tour 는 역시 현지 거주인이라서 간지나게 공연 보러 갈수 있군요. 아~ 근데 공연장을 보니까 SLAYER가 동부쪽 보다는 서부쪽에서 인기가 훨씬 더 많아 보이네요. 동부쪽 공연장은 관중 많아야 4천명정도 입장 가능한 곳에서 공연하던데 LA 공연장은 꽤 커보이네요.ㄷㄷㄷ | |||
rebirth 2017-07-27 15:13 | ||
저도 슬레이어 참 좋아하고 슬레이어 공연만 6번 정도 봤는데 개인적으로 저형님들은 밴드 활동이 얼마나 지겨울까 생각해봅니다. 30년간 비슷한 셋리로 수천회의 공연을 우려먹었는데 돈이 되니가 하긴하겠지만 | ||
좌슬우아 2017-07-27 15:21 | |||
까네도 시원하게 벌고 전 세계 유명한 도시라는 도시는 다 가보고 관중들은 노래에 미쳐서 날뛰며 미친듯이 열광하고 좋아하고 락스타만큼 간지나는 직업이 또 있을까요?ㅎㅎ 린킨 파크 보컬 체스터와 크리스 코넬은 아주 이상한 케이스이긴 하지만요... 갠적으론 둘다 약물/알콜 중독으로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자살 한것 같더군요. | |||
아교 2017-07-27 16:35 | ||
톰 아라야는 점점 예수가 되어가네요 역시 지쟈스 하면 메탈 지쟈스!!!!! | ||
좌슬우아 2017-07-27 17:03 | |||
My Religion is very simple. My Religion is SLAYER! In Slayer We Trust! In Hanneman We Trust! 제가 항상 쓰고 다니는 문구네요. 저에게 슬레이어는 신격화 된지 오래 됬어요.ㅎㅎㅎ | |||
슬홀 2017-07-28 10:54 | ||
형님들 서울은 언제 다시 오려나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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