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펠리테리 최고의 명곡은 'Fly Away' 라 생각합니다.
미국 속주기타리스트 크리스 임펠리테리.
바로크 메탈의 총아입니다.
잉베이 맘스틴이 발화시킨 바로크풍 메탈에 불을 질렀습니다.
메탈 보컬의 끝판왕 그레엄 보넷과 함께한 역사적인 앨범 Stand In Line (1988).
워낙에 뛰어나지만 이 앨범 이후로 칩거하며 근 4년만에 Grin And Bear It (1992) 로 컴백하지만 영 시원찮은(?) 결과물.
1993년 EP 에서 다시금 예전 영광을 찾으려는 노력이 보이며 드디어 1994년 역작 Answer To The Master 를 내놓습니다.
찰떡궁합 롭 락의 보컬과 크리스의 떡주무르는듯한 기타가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단순하고 빠르게 마구리식이 아닌 멜로디가 철저히 계산된 인텔리전트한 연주들.
특히 2번 트랙 fly away 듣고 이미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https://youtu.be/QBYuyCQ7UEQ
바로크 메탈의 총아입니다.
잉베이 맘스틴이 발화시킨 바로크풍 메탈에 불을 질렀습니다.
메탈 보컬의 끝판왕 그레엄 보넷과 함께한 역사적인 앨범 Stand In Line (1988).
워낙에 뛰어나지만 이 앨범 이후로 칩거하며 근 4년만에 Grin And Bear It (1992) 로 컴백하지만 영 시원찮은(?) 결과물.
1993년 EP 에서 다시금 예전 영광을 찾으려는 노력이 보이며 드디어 1994년 역작 Answer To The Master 를 내놓습니다.
찰떡궁합 롭 락의 보컬과 크리스의 떡주무르는듯한 기타가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단순하고 빠르게 마구리식이 아닌 멜로디가 철저히 계산된 인텔리전트한 연주들.
특히 2번 트랙 fly away 듣고 이미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https://youtu.be/QBYuyCQ7U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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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c 2023-05-13 21:03 | ||
저는 Warrior를 제일 좋아합니다. I'm a warrior .. 시작하는 부분.. ㅋ... 임펠리테리 곡들은 다소 비슷비슷한 느낌이 강해서 좀 그렇긴 해도 꼭 앨범에 필청곡들이 있는것 같아요. Fly away도 저도 좋아합니다. | ||
앤더스 2023-05-13 21:08 | |||
캬~ 워리어도 명곡이죠. 시작부터 먹고 들어갑니다. Answer To The Master 앨범이 준수하고 러닝타임도 짧아서 반복 청취에도 딱입니다. ^^ | |||
댄직 2023-05-13 21:11 | ||
앤더스 2023-05-13 21:15 | |||
오우~ eye of the hurricane 지리죠. 시종일관 사이다 같은 사운드!! 죽여줍니다!! | |||
Autumn 2023-05-26 23:51 | |||
저도 최애곡!!! | |||
D.C.Cooper 2023-05-13 22:42 | ||
그토록 잘하시는 분이 절제하면서 만든 곡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화려하지만 탱크로 몰아붙이는 듯한 Stand In Line의 앨범과는 다른 멜로딕한 스타일의 곡! 잘 들었습니다~ | ||
앤더스 2023-05-13 23:03 | |||
잘하는데 그걸 숨기고 다시 제왕이 되는 과정이죠. | |||
Bloodhound갱 2023-05-14 00:25 | ||
오늘도 선곡이 죽여주십니다 ㅋ | ||
앤더스 2023-05-14 05:42 | |||
고맙습니다~ 지렸습니다 ㅋㅋ | |||
am55t 2023-05-14 09:43 | ||
전 17 century chicken 을 가장 좋아합니다. | ||
앤더스 2023-05-14 11:46 | |||
그 곡도 속주가 짜릿한 곡이죠~!! | |||
아교 2023-05-14 18:00 | ||
롭락과 임펠리테리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잘 어울리는거같습니다. 이렇게 찰떡인데 라이브 앨범도 좀 내주시지 ㅎㅎ... | ||
앤더스 2023-05-14 18:42 | |||
가히 환상의 콤비죠. 시원하게 질주하는게 둘이 닮았습니다. 라이브 앨범 내면 진짜 멋질것 같은데요~ | |||
LIke Syu 2023-05-14 20:39 | ||
임펠리테리 스타일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Ball and Chain이 진짜 명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Fly away도 처음 듣고 푹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ㅎ | ||
앤더스 2023-05-14 20:44 | |||
팬들에게 외면 받았던 복귀작 Grin & Bear It (1992) 앨범도 전 매우 좋게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ball and chain도 좋지만 power of love도 명연이죠. fly away 는 완벽한 곡이라 생각합니다! | |||
B1N4RYSUNSET 2023-05-15 05:56 | ||
저는 대중적인 의견은 아니지만.. stay tonight을 가장 좋아합니다. 우수에 젖은듯한 분위기에 귀에 쏙 들어오는 좋은 멜로디의 솔로 때문에 많이 들었네요. | ||
앤더스 2023-05-15 11:13 | |||
이야~ 헤비한 리프도 곧잘 뽑아내고 비장감도 있네요. 초반 기타리프가 오지의 crazy train 과 흡사한요. | |||
kkbrx1123 2023-05-16 09:49 | ||
도쿄에서 30주년 기념 공연을 들었었는데 처음엔 CD돌리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엄청난 연주력 이였다는... 롭락의 보컬도 대단했습니다 엄쩜 그리 목소리가 안변하는지; 당시에 알카트라즈 투어랑도 일정이 겹쳐서 그레헴 보넷이 와서 1집 곡들을 부르는데 완전 감동이였습니다 ㅠㅠ | ||
앤더스 2023-05-16 10:39 | |||
그 엄청난 곡들을 라이브로 완벽 소화하다니 대단하군요. 크리스와 롭의 콤비는 최상입니다. 보넷의 철혈 보컬도 짱입니다.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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