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명과 오쿠모토 료.

거물 프록 밴드에서 각자 맡은 파트는 다르지만 비루투오조 연주자라는 점에서 서로 다르면서도 비슷한 면이 있네요. dream theater 와 spock's beard 의 초창기 멤버이고 한번의 탈퇴도 없이 지금까지 한 밴드에서 연주하고 있네요. 두분 모두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존명은 1967년생 우리나라 나이로 56세.
오쿠모토 료는 1959년 우라나라 나이로 64세.

spock's beard 의 beware of darkness 앨범을 너무 좋아했네요. 두 밴드다 연주력을 비교하기에는
너무나 거물급 밴드라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전 스팍스 비어드의 70년대 프록의 감성.. 닐모스의
따뜻한 보컬의 감성과 그들의 연주를 좋아했습니다. 오늘 이들의 SNOW 앨범을 잠시 꺼내 듣다가
문득 메킹에 검색을 해보니 밴드가 조회가 안되어 글 한번 올려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Gvt-xN0rK0

beware of darkness 중 좋아하는 The Doorway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hJEOykBImY

snow 앨범중 Long Time Suffering도 좋아합니다.

 

weaving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