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추천할만한 앨범 두장.
에볼루션을 통해 나온 '라이트닝'의 3집
그야말로 전형적인 J-metal 입니다. 쉐자의 영향을 받아서 멜로딕하면서도
테크니컬한 기타 프레이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보컬도 어딘가 nov나 yama-b를 닯은듯 한 칼칼한 스타일.
멜로디가 좋아서 질리지 않고 들을만 합니다.
다만, 설정이나 앨범 사진들이 좀 유치..하다고 느낄만한 요소가 충분해서 호불호가 갈릴지도.
국내에는 안타깝게도 발매 예정이 없는 링구아 모티스 오케스트라 (라고 쓰고 레이지 라고 읽는)
의 데뷔 앨범. 이전에 발매되었던 레이지의 오케스트라 버전이었던 링구아 모티스 앨범과 비교해보면
빅터 스몰스키의 존재 유무가 이렇게 까지 영향을 미쳤나 싶은 앨범입니다.
쩍쩍 달라붙게 녹음된 베이스 드럼도 좋고 시원시원한 멜로디 전개도 좋습니다.
곡들이 다 긴데, 길게 안느껴진다는 점도 포인트.
Everon 2013-09-01 16:35 | ||
라이트닝은 메킹에 있나요? lightning 안나오는데 | ||
ShuhA 2013-09-02 01:32 | ||
라이트닝은 없습니다 ㅎ | ||
▶ 최근에 추천할만한 앨범 두장. [2]
20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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