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가 구린 쌍팔년도 메탈앨범들
페북페이지중에 Crap 80s metal art 라는곳이 있습니다.
쌍팔년도 메탈앨범의 구린 커버를 공유하는 유쾌한 곳입니다.
공지사항이 웃긴데,
“제발 판테라의 1~4집이랑 Fates warning의 Night on Brocken은 공유하지 말아주세요. 네, 그 커버들은 구립니다. 그러나 이제는 좀 그만할때가 되었어요.(사람들이 너무 많이 올린다는뜻)“
둘러보면 과연 취지에 맞게 온갖 후진 앨범커버들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그중에 재미있는거 몆개 퍼옵니다.
이중에 최고는 간디 같습니다.
(저도 80년대 한국의 메탈 커버 몆개를 소개하는것으로 동참했네요.)
쌍팔년도 메탈앨범의 구린 커버를 공유하는 유쾌한 곳입니다.
공지사항이 웃긴데,
“제발 판테라의 1~4집이랑 Fates warning의 Night on Brocken은 공유하지 말아주세요. 네, 그 커버들은 구립니다. 그러나 이제는 좀 그만할때가 되었어요.(사람들이 너무 많이 올린다는뜻)“
둘러보면 과연 취지에 맞게 온갖 후진 앨범커버들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그중에 재미있는거 몆개 퍼옵니다.
이중에 최고는 간디 같습니다.
(저도 80년대 한국의 메탈 커버 몆개를 소개하는것으로 동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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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아놓고보니 수집욕이 뚝떨어지내요. 막말로 음반 부클릿이 이런식이였다면 음반수집 안했을듯 합니다..근데 공통점이 있는듯, 한사람이 그렸다고 해도 믿을것같네요.. 정말 개구림.ㅎ | ||
뭔가 어긋난 센스가 어찌보면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ㅋㅋ | |||
와~ 구린내가 장난 아니네요. 커버는 구려도 음악은 굿인 앨범도 있기 마련이죠. | ||
저것들이 블랙메탈이었으면 명반행진이 되었을겁니다 ㅋㅋ | |||
Riot은 저 수달...인지 뭔지 모를 동물을 참 좋아하나봐요 | ||
저 수달이랑 인간이 합쳐진 모습이 자연파괴에 맞서싸우기 위해 인간이 자연의 힘과 결합한 돌연변이 전사라고 합니다. 자꾸보니 정들고 뭔가 희한한 멋도 느껴져서 저 수달이 나오는 굿즈를 사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 | |||
이런류의 메탈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커버가 굉장히 어설프다 = 명반자질이 있다로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멤버사진으로 만들어진 커버는 룰 위반이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멋진 커버여서 올려봅니다 https://www.discogs.com/ko/master/740475-Stryken-First-Strike/image/SW1hZ2U6MTQ4NzI4MDg= | ||
이런류의 커버가 주는 쌈마이한 매력이 있죠. | |||
저는 예전에 주다스 프리스트 앨범 자켓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보다보니 참 잘만들어 졌더라구요. 위 앨범들은 오래봐도 극혐일 듯 하네요^^:; | ||
주다스 자켓들은 예술이죠. | |||
구린거를 표절하는건 또 뭘까요? Stranger~~ | ||
눈치채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레이지 표절이라고. | |||
각자 다들 특유의 분위기가 있군요. ㅡ.ㅡㅋ | ||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ㅋㅋ | |||
와... Riot은 이름 정도만 알았던 밴드인데... 앨범마다 내공이...ㅋㅋㅋ | ||
Riot 파보니 상당한 내공의 팀이더군요. | |||
덕분에 자켓에 대한 안목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보고 즐거우셨다니 좋습니다. | |||
쌍팔년도는 모든게 구려야 제맛이죠.ㅋ | ||
오히려 좋다는 말은 여기에 해당하는군요. 취향 차이겠지요? ㅎ | ||
음악은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이런 커버의 앨점 중 좋아하는 앨범이 꽤 되서.. ㅎㅎㅎ 호감입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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